원더랜드로 다시 떨어 지는 앨리스.
이번도 역시 변!신!
배경이 아름답고, 음악도 달라 계속 이런 분위기인줄 알았습니다.
소리나면 일단 작아져 봅니다.
그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후추통으로 공격!
이것도 복선 인 걸까요 ?
아래 이미지 처럼 파란 버섯 나옵니다.
위 버섯 밟고 점프 하고 나면, 칙칙해 진 영상으로 돌아 갑니다.
물론 앨리스도 복장이 바뀌어 있습니다!
아오 ...
바뀌자 마자 점점 더 빡세 집니다.
점프는 물론 뭘 이리 해야 할게 많아 지는건지 ...
점프를 이젠 여러번 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뭐 대충 모호한 말 던져 놓고 사라 집니다.
전혀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이젠 좀비처럼 땅에서 막 살아 나옵니다.
워 ... 무섭습니다 나름!
그냥 치고 가랍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치고 갑니다 -_-a
대체 뭔 짓을 한거뇨?
그리고 바로 나오는 이 악몽같은 자식.
집행자.
그게 스토리상 진행 되는 거겠지만서도 ..
노이로제 걸릴 만큼 쫒아 옵니다. (절대 죽이는것도 불가능 ..)
잠시 쉬어가는 생각으로 해 볼만 합니다.
집행자의 이 참 집요한건 .. 높이 사 줄 만 합니다. 네.
도저히 점프노가다 를 할 재력이 없어 이만 주말 플레이를 끝냈습니다.
꽤 정말 오래 동안 했는데 .. 61% 플레이 했습니다.
정말 근래에 해 본 게임 중 가장 뒤질만큼 깁니다.
물론 점프노가다가 대부분 이지만요.
그리고 무기는 다 모은듯 하고, 업그레이드가 관건 이네요 (치아가 계속 몇백개씩 필요 합니다)
스토리를 풀어 갈 수록 열쇠를 모으니, 현재 Chapter 4 를 진행 중 입니다.
4 다음에 5, 6 이 남아 있다는 걸 보니 ... 사실 앞이 깜깜해 집니다 ..
점프노가다 덕분에 손에 쥐가 날 정도네요.
그래픽, 시나리오, 게임성 모두 훌륭합니다. (다만 저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을뿐 .. !! )
주말을 책임 져 주는 완전 맛가 있는 앨리스 덕분에 시간이 광속으로 흘러 간 듯 합니다.
엔딩 볼 때 까지 달리며 계속 허접한 리뷰 이어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