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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등/여행

봉평 허브나라에 다녀오다 ...

언제나 그렇듯 다른 가족에 끼어서(?) 몹쓸 짓을 하며 봉평 허브나라에 갔다 왔었습니다.
저번주에 간게 아니라 저저-번주에 갔었으니 .. 포스팅을 2주뒤에 하는 몹쓸짓을 하네요 ..

아시는 형님의 형수님 친구분 가족이 허브나라를 무려 15년간이나 꾸려 가셨다고 합니다.
매년 4월달에 자금의 씨가 마른다는 말씀까지 들었으니 .. 이 글을 보신 분들은 4월달에 함 찾아 뵈는건 어떨까요? ㅎㅎ

헤이리나 프로방스 등에 있는 유럽건축양식 건물들이 생기기 전 부터 여기엔 이미 그런 건물들이 들어 서 있었습니다.
놀랍죠.
덤으로 얹혀서 간 주제에 (차는 제 차 따로 끌고 갔었습니다만 .. 폭스바겐의 GTI 를 따라 잡기엔 제 차가 참 마력이 딸리는걸 느꼈습니다 -_-a) 뭐라도 해야 해서 , 형님의 아들인 "지오"를 열심히 찍어다 주었습니다~

지오가 무럭무럭 자라진 않지만 (아무래도 남아라서?) ...
이제 뭔가 혼자 옹알이도 하고 .. "아퐈", "엄뫄" 라고 하는거 보면 귀여워 죽겠습니다!!!
아래에 간지남 지오의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부모 허락 없이 올리는건데 .. 죽이시기야 하겠어요 ~~~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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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 지오같은 아들이나 딸 놓고 오순도순 살수 있을지 ..
사실 포기 상태긴 합니다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