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게이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음의 Seagate, HDD 2개 구입하면 1개는 죽는단 말. 벌써 수십년 전이 되었습니다만, 처음 Seagate 라는 브랜드를 알게 된 것은 친구의 PC 안에 있던 무료 1GB 의 얇은 그것을 보았을 때 입니다. 성능은 솔찍히 그당시 IDE (PATA) 66 이 막 보급 되려는 시기다 보니 익히 요즘 STA 의 3GB/sec 라는 놀라운 시대와는 무척 거리가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브랜드를 무척이나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그당시 제가 제일 신뢰 하는 브랜드는 Maxtor 였을듯 합니다, 생애 처음 HDD 란 제품의 브랜드를 본 것이 Corner 와 Western Digital 이었는데 이게 지금 USB 메모리도 웃고갈 용량인 20~40MB 였으니 세상은 엄청나게 변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수십년 PC 로 많은 것을 해 왔고, 지금은 밥벌이 도구로 사용하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