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역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정한 오리역 명물 - 옥수수 :) 오리역 4번 출구 앞에 늦은 시간 까지 옥수수를 파는 아저씨가 있습니다. 가끔 사모님도 모시고 나오시던데 .. 이집 옥수수가 참 맛이 있습니다. 항상 4번출구 바로 앞에서 다른 판매자 분들과 함께 옥수수를 팔고 계신데요 .. 아저씨 인상이 참 좋으시고 마지막 하나 남았을때엔 가위바위보 를 해서 천원 싸게 사기도 합니다 :) 가끔 다 팔려서 새로 찌고 계실때도 있습니다 .. 인기가 무지 좋습니다. 손수 쪄서 ...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농담도 좀 하시고 ... 기다리는 사람들도 다 쪄 지길 기다립니다 ... 기다려서 먹는 맛이 있거든요. 슬 찜기를 열고 ... 기다리는 사람들은 구입을 준비 합니다 :) 다 쪄진 옥수수는 채에 담겨 기다리는 사람들이 원하는 수 만큼 포장을 해 주시게 됩니다. 늦게 집에 돌.. 미칠듯이 막혀 대는 오리역-죽전동 길목. 주말 , 쉬는 날만 되면 미친듯이 막혀 대는 곳이 있다. 바로 오리역 부분에서 밀려서 용인 죽전동 까지 차의 행열이 시작 되는 곳이다. 이 줄은 죽전동에 위치한 E-MART 와 신세계 백화점 사이까지 연결 된다. 정말 .. 정말 .. 저긴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생각만이 드는데 .. 사는 동네 이지만 .. 이런거 보면 역시 걷는게 제일 편하다 -_-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