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퓰리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섯살 훈이, 결국 무릅꿇더니 마지막은 어떨까? 얼마전 까지 서울이 물바다가 되던지 말던지, 그 이해 할 수 없는 무상급식에 목을 매던 5살 훈이란 별명의 서울 시장은 정말 5살짜리 어린아이 처럼 때 쓰고, 하다 하다 안되더니 무릅까지 꿇어 가며 자신의 입장을 표명 했습니다. 사실 이게 표명 한 건지 ..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대한민국에 있는 투표법 까지 위법 해 가면서 33.3% 의 투표 참여율을 올리기 위해 한나라당과 5살 훈이씨가 한 행적은 참으로로 노력이 가상 한 듯 했습니다. 투표 전날엔 투표가 성사 되지 못 할 경우 시장직을 그만 두겠단 소리 까지 하며 (자신감을 보인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한 모습을 보이긴 했습니다만 ... 한나라당과 훈이씨가 정말 몰랐던 것은 정말 대중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원하는지 모르는 민심이 아니었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