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좋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유전형질은 나로써 끝내길 원한다. 인간도 형질을 다음 세대에 유전시키려는 본능을 가진 동물이자 지능이 높은 포유류이다. 나 역시 그런 종(種)의 하나로서, 그저 수많은 직립하는 포유류의 하나 이다. 얼마전에 트위터에서 시골의사 박경철님/chondoc(http://twitter.com/#!/chondoc) 의 트윗중 이런 글이 있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을 2세에도 떠넘기기 싫은 이유로 여자를 만날 생각도 안하는 젊은이들이 많다...너무 와 닿는 말 이었다. 부모님 세대와 우리 세대의 현실은 너무나 가혹하고 다르다. 물질적인 풍요가 지금 우리 세대라면, 그에 따른 이룰수 없는 현실이 너무 많아 진 것 역시 우리 세대의 현실이 아닐수가 없다. 직장인이 서울권에서 자신의 집을 마련 하려면 대체 몇년을 벌어야 할까? 단순히 돈을 모은다 한들, 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