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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아시아판 타임지 열풍에 동참 하다. 그리고 겸사 겸사 다른책들도 구매.유작가님 책도 2017년 신판이 있어서 구매.운명도 특별판! 이라서 구매. 퇴근후 독서를 한동한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해야 겠습니다.
안철수의 생각, 나의 생각 안철수의 생각. 이 책의 초반 몇장만 읽어봐도 왜 그토록 특정 당이나 인물들이 마치 무서움에 떠는 개가 짖어대듯이 그를 두려워 하는지 알 수 있다. 개는 두려운 상대에게 경계심을 표하기 위해 마구 짖어 댄다. 하지만 꼬리는 이미 쳐져 있고, 곧 그 짖음은 복종 또는 굴복이 된다. 그리고 우리는 그 개의 존재가 무엇인지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그는 진정한 보수다. 우리가 흔히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나라를 팔아먹고 자신의 배만을 불리기 위해 마치 진정 자신들이 보수인듯 가장한 그들이 아닌, 진정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생각할줄 아는 보수다. 흔히 지금 진보니 보수니 하는 자들과 비교 되지 말아야 할 중립에 선 그는 보수이자, 스스로를 상식파 또는 상식당 이라 일컷는다. 그의 기준은 지금 이 나라의 미래이지 ..
Museum of thieves , The Keepers series (trilogy #1) 도착 꽤 빨리 도착 했습니다. 서류들이 회사에 오듯이 책도 가볍게 왔네요 :) 이제 막 읽기 시작 했습니다만,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 정말 읽기가 수월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의 책들을 좋아 하는지라 재미 있어 보입니다. 책을 평 하려면, 일단 다 읽고 나서나 가능 하겠군요. 간만에 읽기 정말 편한 책 골라서 좋습니다.
Museum of thieves , The Keepers series (trilogy #1) 구글 크롬 앱 중에서 틀린그림 찾기를 제공하는 게임 중 하나가 이 Museum of thieves 입니다. 음악과 내용이 좋아서 좀 더 자세히 보니, 책을 홍보 하려고 만든 게임인것 같더군요. 그래서 출판사인 랜덤하우스를 갔습니다. (실제 펭귄북스 와 랜던 함우스는 제가 사랑하는 단골 영문 소설 밴더 입니다 ㅎㅎ) 우리나라로 치면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책인거 같습니다만 .. 해리포터를 읽어 본 사람이라면, 그게 아이들만을 위한 책은 아니죠 ! 그래서 아마존 갔습니다. 책 = 아마존 아니겠어요? 제길 ... 홈페이지 가격이랑 파는거랑 똑같네요 -_-; 미쿡 살면 그냥 무료배송인데 ... 어쨋든 ... 관세니 배송비니 해서 1.7만원 가량에 샀습니다. 궁금한 책은 봐야죠 ! 음악이 너무 좋던데 .. 이 책..
차곡차곡 쌓여 가는 읽어야 할 것들 ... 이번 사건의 발단은 ... 주말에 Y문고를 간 것이 화근 이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엔 위 사진의 곰돌이가 벽면에 붙어 있는 건물 안에 Y문고가 있습니다. 가끔 영문소설책을 지르러 가는 던전 코스 입니다만, 이번에도 염가에 아이템들을 드랍 하도록 해 두었더군요. 아아 ... 주말 내내 12권을 질렀습니다. 정작 사고 싶은건 Tim Lahaye 의 Babylon Rising, Book 2 였습니다만 .. 정작 제가 가지고 있던 Book3 만 있더군요 !!!!!!! 아아 ... 어떻게 Book2 를 사지 .. 씨리즈물을 도중에 끊고 볼 수 있는 그런 강심장이 아닌 저 인지라 .. OTL ... 정 안되면 이베이 에서라도 공수하고야 말겠다는 불타는 의지로 다른 책을 12권 사 버렸네요 .. (응 ????) 문..
권당 3000 원 ! 영문 소설들 !! 휴가인지라 여유로운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와중에 ... 밤에 운동 말고 한거도 없는데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서 X플러스가 있는 건물에 미용실을 들렸습니다. 건물이 복합 컴플렉스 구조라 영X문고나 A&X 같은 다양한 매장 들이 들어 서 있습니다. 오랜만에 영X문고를 들려 보니 ... 아니 - 권당 3000 원 ?! 지름신의 손길이 저를 이끌었습니다. 개인 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는 없었습니다만 ... 3000 원 이라는 가격에 열심히 뒤져 평이 좋은 아이들로만 (그나마) 골라 보았습니다. 그중 가장 흥미 있어 보이는 책은 바로 Europa Conspiracy . 종말이 시작 되었다 라고 어렵게 써 놨네요 -_-; (한글이 참 좋음 .. 이래서) 아직 이전에 산 책들도 다 못읽었는데 6권 (해봤지 2만원도 안준 ..
외근시 지른 책... 마이클 크라이튼 의 타임라인 + 새로운 책갈피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을 처음 안 것은 소시적에 읽은 안드로메다 스트레인 이었습니다. 물론 그당시에 지금처럼 영문소설을 읽을 리는 없었을 테고 -_-; 지금에서야 이전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원문으로 읽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지만 이 책은 읽어보지도 않았던 것에 바로 내 손에 들려 있었던 책... 마침 회사근처의 교보문고 에서 무려 30% 세일이라는 떡밥으로 원래 팔던 가격을 다 만원 이상으로 올려 놓고선 팔길래 기분에 구입한 것이기도 하다 ... 이전에 8천원대 이던 책들이 1.3만원대로 팔리다가 다시 30%해서 8천원대 면 .. 내 생각엔 낚인거다. 백화점에서 명품이란 것들을 세일이란 명목아래 가격 올려서 다시 세일가 팔면 원래 파는 가격 나오듯이 !!! 이런 포켓북들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책이 소프트커버..
Megan Whalen Turner 의 씨리즈. 오늘은 갑자기 너무나도 판타지쪽 책이 읽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영풍문고로 향했습니다. (사실 배가 고픈데다 먹고 싶은게 있기도 했습니다 .. ㅎㅎ) 그리고 구입한 Megan Whalen Turner 의 씨리즈 3권 GET !!! 책을 읽어야 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The Thief The Queen of Attolia THe King of Attolia 순서는 세권의 책중 prologue 쪽을 열심히 읽어 보고 차례를 알 수 있어서 모두 구입했죠. (사실 책값이 환율 쌀때 들어 온거라 는 것이 가장 큰 ... 이유였습니다 .. ㅋㅋㅋㅋ) -추가- 책 뒤에 관련서적 차례가 아주 좁쌀만하게 적혀 있는걸 오늘 발견했습니다.. OTL ... 판타지물 하면 대표적인 직업들중 최고의 사기성 직업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