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친구

(3)
한놈 또 보내며 .... 한놈 또 보내며 ... 얼마 남지 않은 잉여인간들 중 하나가 나란걸 다시금 되씹는다. 아마 마지막 까지 남아 있을거 같은 예감이 적중할 거 같아 더 무섭기도 하다. 제길슨... 가끔이 아니라 요즘 들어 자주 다 때려 치고 싶다. 쯥 ~
친구의 딸 탄생을 기념하며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바로 생명이듯.. 친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생겼습니다. 바로 딸이 태어난 것이죠 ! 부산에서 시작된 아름다운 생명의 시작은 결국 엄마 아빠의 품에 귀여운 공주님으로 태어나게 된 것이죠. 이제 최고의 아이템을 득! 하였으니 .. 유지보수 하려면 열심히 살아야 할 친구의 앞날을 찬양해 주며 ... 이세상에 선남선녀 아빠엄마를 두게 된 준희에게도 축하를 해 주고 싶습니다 :) 세상에서 너의 엄마아빠 만큼 좋은 분들은 없단다 .. 라고요 ^^ 그나저나 ... 신생아들은 느껴지는 느낌이 .. 막대사탕 같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 ㅎㅎㅎ 나이가 들어서 보는 신생아들은 너무 귀엽군요. 하지만 ... 준희가 아빠엄마 중 데체 누굴 닮은건지는 당췌 모르겠습니다 -_-; 동생과 어머니는 친구를..
한놈 또 보내다 ... 축하해~ 한놈 또 장가를 보냈습니다. 대학때 처음 안 친구인데 , 이상하게 저 친구와는 이때까지와는 다른 뭔가의 우정의 끈이 깊습니다. 가장 짧은 시간 알아온 친구이지만, 가장 깊은 우정을 만든 그 원인을 알 수 는 없습니다만 .. 드디어 갔습니다. 안녕~ 유부남~ 하하하 떠난 유부남 친구의 사진은 피카사웹에 공개 하였습니다. http://picasaweb.google.co.kr/rage.kim/KIMHongKiSMarriage 그리고 .. 친구야. 이제 가정을 꾸려 사니 , 혼자 살때와는 다르겠지만.. 난 너에게 이 노래를 보내고 싶다! 음원 저작권을 위해 삭제 함. ps. 친구놈에게 내 K10D 를 맏겨 놨더니 건질수 있는 사진이 10% 도 안되더라.. 역시 , SLR/DSLR 은 모르는 사람에겐 넘기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