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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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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out 4, Nuka World... 새로 산 DLC 를 거의 몇주 만에 해 보는군요... 바로 Nuka World. 이 전개는 어디서 본거 같은데 ... ??? 가자마자 거너들 하고 레이더들이 자기들 끼리 싸우고 있어서 구경하다 다 털어 주고, 뭔가 연기를 하는 녀석을 (피가 안나는데 왜 자꾸 배를 만지며 총을 맞았다 그러는지?) 지나 드디어 뉴카월드 진입... 어디서 본 전개인건 ??? 가자 마자 건틀릿이란데서 신나게 털리고 ... 파워아머 다리가 다 날아 간 상태 에서 뭔가 갑자기 보스를 만납니다. 물론 이 물총 덕에 쉽게 끝냅니다... 물총만 쏘니 같이 간 동료가 막 때려 주는 관계로 너무 어이없게 끝낸 케이스 입니다만, 들어 가자 마자 왠지 폴아웃3 에서 본 듯한 뭔가 괴랄한 환경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온통 레이더 천지 ! 그 와..
Fallout4 여정 ... 짬 날 때 마다 하는 중인 Fallout4,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먼 듯 합니다만, 이제사 인스티튜어트 존재를 알아 가는 중 입니다. 평화로운 가정에 급히 핵탄두 피해서 볼트로 피하고 ... 아들 숀이랑은 떨어져 있게 되는데, 어찌 일이 꼬이고 ... 냉동 상태로 121년인가 쳐박혀 있다가 나와서 다시 아들 찾으러 떠나는 아빠의 마음이랄까 ... 근데 설정상 한번 사용했던 (어떤 사람에게 등록된) 핍보이는 타인이 사용하지 못하는거 아니었던가 하는데, 주인공은 주워서 다시 이걸 쓰게 되는데 ... (설정은 어쩌고?) 문을 핍보이로 열고 나가면 이제 시작... 기존작들과 확실히 달라진 그래픽은 이런 기계적 구동부터, 인물묘사등등은 좋아 졌지만, 여전히 모션은 아직 ... 아쉬운 부분들. 그 와중 팀왈도 덕분..
Fallout4 !!! 기다린 자 에게 복이 온다 했던가요 ? 드디어 번들스타즈에 폴아웃4가 저 가격에 나왔습니다. 아 .... 그래서 GOT.간만에 데스크탑을 다시 켜고 이 엄청난 저주의 게임을 시작 해야 겠습니다.그간 DLC 가 시즌패스를 해도 가격이 엄청나게 나와 있던데, 보아 하니 GOTY 는 물 건너 간거 같고 본편 플레이 후 DLC 를 추후 저렴히 풀때 따로 다시 구입 하는걸로 해야 겠습니다. 이제 내 아이를 훔쳐간 그 녀석을 조지로 가야 할 떄가 되었군요. _ps_이 게임은 핍보이 가 필수 이지요.이제 이걸 팔에 묶고 게임을 하면 되려나 ... 고민 중 입니다.고무줄로 묶어야 하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