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300

MX-300 RC white

독일 음향기기 회사중 잘 알려진 이름이 있다면 젠하이저 이겠습니다.
특히 MX 모델로 나오는 이어폰들은 가격대 사운드의 우수함 덕분에 유명 MP3Player 제조사 들이 번들 이어폰으로도 선호 할 만큼 좋은 제품이었음에는 써 본 분들이라면 잘 아실것 입니다.
보통 MX 모델들은 케이블이 대칭인 Y 형태 입니다만, 특별히 리모컨용으로 나오는 RC 모델들은 OEM 으로 많이 제작되며 케이블이 비대칭 y 형 입니다.

저 같은 겨우는 MX-300 을 처음 접한 것이 iRiver 에서 나오는 MP3p 를 구매 한 이후 입니다. 그당시 청취 하자 마자 느껴지는 놀라운 공간감은 정말 경이로운 정도 였죠.
마치 실제 음악을 연주하는 곳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 였죠.

그 감동은 MX-400 에서 더욱더 놀랍게 느껴 졌었습니다만 이 부분은 MX-400 을 설명 하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이어폰들이 출력이 작은 모바일 기기에서 나오는 음원을 고려하여 16Ω 으로 제작되는 반면 MX-300 은 32Ω으로 제작되어 다소 출력이 약한 MP3P 에서는 볼륨을 최대로 틀어도 소리가 약하게 들리는 단점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저항값으로 인해 좀 더 풍부한 음질을 느낄 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젠하이져 이어폰의 전설도 만들어 졌다고 생각 됩니다.

또한 MX 의 장점중 하나라면 ... 놀라운 내구성 입니다.
일반 이어폰의 경우 유닛 앞쪽의 부분이 고무로 감싸져 있거나 해서 가끔 분리가 되곤 합니다만 MX-300 은 아싸리 그냥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며 왠만해서는 유닛이 분리되는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케이블이 단선되기 전까지는 부서지는 일이 없는 것이 MX-300 의 장점일수도 있습니다만 유닛이 16mm 인 관계로 귓구멍이 작은 사람들은 장착에 어려움을 느끼는 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정품도 거의 1만원대에 포진되어 있으며 , 상표를 표시하지 않은 OEM 제품들은 5천원에서 1만원 사이로 가격이 형성되어 손쉽게 구매 할 수 있습니다만, 반대로 가짜 제품들이 많으므로 주의를 요해야 할 필요도 있는 제품이 되겠습니다.

음질에 있어서는 독특한 공간감과 출력이 받쳐주는 기기에서 놀라운 사운드를 뿜어 주는 제품이 바로 MX-300 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상위 기종인 Mx-400/500 보다는 고음처리가 깔끔하지 못하고 다소 죽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이 상위 모델간의 차이를 만드는 부분이겠지요.

요즘은 가겨이 너무 저렴해서 아무렇게나 구입 할 수 있는 국민이어폰이 된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싸게 구입을 하더라도 후회를 하는 일이 적은 이어폰이라 굳게 믿게 되는 이어폰이 되겠습니다.
Posted by 견족자K ragewor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