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옛부터 나온 오래된 게임부터 그낼의 최신 게임까지 근래의 OS 에서 모두 돌수 있도록 재 패키징 해서 파는 GOG.COM 이 있습니다. 여기서 가끔 엄청난 할인을 해서 파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가을 매치기 판매는 정말 피가 마르는 느낌 입니다. 한정된 수량을 이어서 파는데 (가끔 인기 없는게 끼이면 반나절 이상 안팔림) 눈팅만 하다 결국 얻어 걸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설의 M&M 고전 6 pack 몰아서 2.49 달러 ! 환산하면 2700원가량인데다, 수수료 붙어도 3000원 가량이니 질러 줘야죠. 어린 시절 PC 사양이 안되고, 언어적인 한계에 부딛혀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지나버린 과거를 보상 하겠다는 마음이었는지 모르겠지만, SW 를 만드는 입장에서 당연히 원작자의 지적재산권을 정당하게 누리는 것이 좋기 때문에 구입을 했습니다.


 이제 아직도 즐기고 있지 못하는 게임에 하나(지만 6개가 든)의 목록이 추가 되는군요 ... Aㅏ .... STEAM 에서도 게임의 수가 110개를 넘었는데 GOG.COM 에서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는 구경조자도 못하는 훌륭한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다음엔 대체 또 뭐가 나올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틈틈히 페이지를 봐야 하는 것이 고충이긴 합니다만, 가끔 "for FREE(무료)"란 문구만 보는 순간 정말 1,2 초 안에 게이지가 0 으로 줄어들어 완판되어 버립니다. 이런걸 보면 눈팅을 안할수가 없는것이죠.


 정당한 권리를 정당한 지불을 하고 누리는 것, 이것이 지적재산권을 지키는 하나의 길 입니다.



Posted by 견족자K ragewor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