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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등

주말에 일하게 하는 회사는 쓰레기다.

개인적인 가치관에 따라서 쓰는 글 이겠지만..
주5일제를 한 회사가 주말에 나와서 일을 하도록 상황을 만든다면 그건 쓰레기 회사라 할수 있다고 본다.
매일 같이 집에 12시가 넘어서 도착하도록 일을 만들어 놓고서는 주말에도 일하도록 하는 것은 그 회사가 계획이 없다거나 , 고객에게만 친절한 회사이다.

기계도 무리하게 돌리면 고장나고 새 부품으로 간다고야 하지만, 인력은 과연 그렇게 된다는 것 자체가 노동법 위반임에 앞서 인간이 기계가 아닌점을 먼저 알아야 하지 않을까 ?

개발자에게 미래는 없는 나라 - 대한민국.

쉴때 쉴 수 있어야 평일에 능률있게 일 할 수 있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을 속히 관리층이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해 볼수는 없을까 한다.

이제 중국 처럼 많이 찍어 내는게 아니라 양질의 품질을 요구하는 때가 된건 아닐까?
언제까지 질보다는 양 이라는 생각에서 벗어 나지 못하는 걸까?
'빨리 빨리' 보다는 좀 더 신중하게 '하나를 만들더라도 제대로' 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생겨 나 주시길 고심한다.

ps.
그래서인지 난 대한민국에서 개발자를 하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