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Dan Brown 의 Angels&Demons, 그리고 일어소설을 읽기 위한 사투로 알짜 일본어 Voca 를 구입 했습니다.
한시간 가량 이책 저책 골라 봐도 .. 저 책이 가장 이해가 빠를거 같아서 CD 가 첨부되어 있는 이유로도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어떤 책들은 안에 내용보다 온통 그림으로 때우는 것 도 있던데 .. 책엔 자고로 그림이 없는게 좋죠. 그림 있을 공간에 한자 더 있는게 유익하다 생각 합니다.
아무튼 현재 Dan Brown 의 Deception Point 를 다 읽지도 않았는데 새 책을 산 이유는 오직 Angels&Demons 가 영화로 나왔기 떄문입니다!!!!
전에 읽었던 책이 DanBrown 의 Angels&Demons 라고 생각 했었는데 .. 다른걸 읽었던 것이더군요 ..
일단 소설책 외에 제가 책을 산다는 것은 매우 큰 의미 이며 (제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이지만 제 책상엔 C 나 C++ 관련 책자가 절대 없습니다 .. ), 곧 이것은 꼭 정독하여 얻어 내겠다는 의미가 됩니다.
목표는 일어원문 소설책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수준까지!
역시 소설은 원서를 읽어야 제맛이기에 ..
반드시 일어도 원문소설로 읽고 감동하는 그때가 될 때 까지 노력 해 보겠습니다.
물론 저 책 한권으로 그게 가능 할 리는 없겠습니다만 ...
이번 책을 계기로 허접한 일어 실력을 좀 더 다듬어야 겠습니다.
... 소설은 반드시 원문으로 즐기는 재미를 ...
2009.04.23 01:42 신고
하아 전 지금 국어와 한국사등의 책들과 씨름하고 있는데
빨리 취직해서 다른책들을 느긋하게 볼 수 있는 때가 왔으면합니다 ㅠ ㅠ
2009.04.23 18:20 신고
취직하시면 더 책 볼 시간 없어요 ...
저두 일어voca 를 보려고 자는 시간 쪼개는 수 말고는 없는 .. ㅠㅠ
2009.04.23 17:17 신고
난 회사서 준 "디테일의 힘"을 보는 중.
책을 보는것보다, 하나씩 소유(소장 아님. -_-a)하는게 낙이였었는데, 요즘은 그렇게할 여유도 없는게 아쉬워.
2009.04.23 18:20 신고
저는 책을 많이 사진 않지만 ..
산 책은 절대 버리지 않죠 .
나름 늙어서 뒤돌아 보면 좀 심심할지도 모르겠어요 -_-a
2009.04.23 18:28 신고
다만.. 어머니께서 많이 버리셔서..ㅡㅡ;;;;; OTL ?? ㅋㅋㅋ
2009.04.23 18:46 신고
빙고 -_- .... 그 비싼 전공책 버리신다길래 겨우 말렸음 ... 어무이 ... 한권에 10만원이 넘어욧... 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