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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1분에 17음절이라 - outSider

남자답게 로 시작되었던가?
아웃사이더 라는 랩퍼 라는 인물에 대해 관심이 다시 가게 된 것은 바로 이 선전 때문 이었습니다.


자세히 들어 보면 목소리 자체가 힙합이나 래퍼들과는 달리 비음(콧소리)가 나는 데도 빠른 속도 하나로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개성 을 높게 사고 싶더군요.
특히 이번에 "외톨이" 란 곡으로 꽤 괜찮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락이나 메탈을 주로 듣는 것을 고려 한다면 ... )
잘 아는 장르의 음악이 아니라 별다른 결론을 지을 수 는 없습니다만 개성이 강한 래퍼 라고는 하고 싶습니다.

안들어 보신 분들이라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아웃사이더" 관련 동영상을 찾아 보시는 것도 좋아 보이는군요.
대충 찾아 보니 1분에 17음절을 소화 해 내는 놀라운 기인인 것은 확실 해 보입니다..
대단한 능력이죠 ... 그것도 대충 발음 하는 것이 아니라 다 알아 들을 수 있도록 발음 해 낸다는 점이 놀라울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