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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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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AMD) RX580 언더볼팅 후기 RX580 을 쓰면서 가장 곤욕 스러운 것은 소모전류가 너무 크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언더볼팅 이라는 작업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저 역시 이런 언더볼팅을 성능을 조금 버리고 발열과 쿨러의 굉음을 잡아 보겠다는 집념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사파이어 RX580 의 GPU 클럭은 1.4GHz 가 넘습니다만, 사실 이런 GPU 클럭 설정이 높아 진다고 렌더링 성능이 올라 가는 것은 매우 낮은 수준 입니다. GPU 에 새로운 써멀그리스를 바르면서 전도성은 매우 높아져서 72~74 도 찍다가도 GPU 사용율이 떨어지면 순식간에 40도 까지 떨어지는 상태 이지만, 조금만 게임을 하면 72도 까지 올라 가는 것 역시 금방이란 점 때문에 최대한 위와 같이 전압과 클럭을 수동 조절 하였습니다. 다만 전압을 1V ..
사파이어 RX580 광부를 들이다 부제 : 배보다 배꼽이 커지다. 국내에 사파이어 RX580 을 수입판매 하는 emtek 에서 광부로 일했던 RX580 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걸 보고 6개월 무이자로 할부약정?으로 이 제품을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잘 쓰고 있는 nVidia GTX970 보다 엄청 빠른걸 느낄 눈을 가지진 못했지만, ATI 에서는 Fluid motion 이라는 무서운 기능이 있습니다. 24~30fps 로 만들어진 비디오를 모두 60fps 로 변환 해 주는 놀라운 그것.참고 자료 : http://www.coolenjoy.net/bbs/37/3800?sfl=wr_subject&stx=60&sop=and 아무래도 어딘가 먼지구덩에서 굴리다 온 것일 거란 예상은 해 보았습니다만, 이엠텍이 보내온 방법은 정말 종이 ..
2019년 노동절, 주변을 걷다. SONY NEX-5 + 7artisans 25mm f1.8 / MIOHDR + APSCS4봄은 이미 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