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말 엄청나게 더웠던 하루를 보내고 .... 오전엔 비오더니 ... 오후엔 엄청난 온도를 자랑하던 하루를 보내고 마트에서 공급해온 오늘 저녁 입니다. 새로운 독일 맥주가 두가지 눈에 띄더군요. 게르마니아? 라는 브랜드 이던데 밀맥주와 보리맥주 하나씩 사 왔습니다. 커리는 황금카레 라는 이름이 붙은 겁니다. 감자 하나 + 소시지 하나 썰어서 물론 삶은다음 불 끄고 커리 넣고 조려 준게 다 입니다. 깔끔하고 배도 채우고, 강황의 이로움도 득해 보고 ... 뭐 나름 1석3조 라고 할까요? 게다가 저녁때 가면 싸게 파는 가슴살을 커리에 담궜다가 먹는 그 맛이 기가 막히죠 . 밥은 먹지 않습니다. 이미 맥주와 커리에 들어간 감자로도 탄수화물 섭취는 충분 하니까요 .. (덤으로 알콜도 -_-) 감자를 저번주말에 산 햇감자 큰거였는데 ... 일주일이나 지나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