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Windows32 에서 내린 Unix bash shell 의 축복 - Cygwin32 소시적 기억으로 돌아 가 보면 ... 저에게 있어서 unix 란 존재는 어렵기만 한 알 수 없는 OS 였습니다. 아버지를 따라 증권가를 가면 보이는 컴퓨터를 나름 안답시고 만져 보면 뜨는 프롬프트 ... 어린 나이에 그게 뭔지 알 턱이 없었습니다만 ... 대학시절 Slackware 를 접하면서 부터 bash shell 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검은 화면에 깜빡이는 작은 커서와, DOS 에 익숙하던 저에겐 뭔지 알 수 없던 복잡한 명령들 ... 그당시엔 DOS 가 unix 를 배껴 만든 것이란 것을 알지도 못한 채 그저 복잡하고 어려운 것으로만 생각 했었습니다. 지금에선 화려한 그래픽이 남무하는 UI 를 OS 자체가 가지고 있지만 저에게 파일찾기, 디렉터리(폴더) 지우기, 파일 지우기 등등은 일명 "DOS창..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