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나는 사진을 얼마나 찍고 있을까 ? 좋아서 찍기 시작한 사진. DSLR 이 두대나 있는 이 판국에 (같은 제조사의 크롭 바디들 뿐 이지만 ㅠㅠ) 왜 요즘 사진을 안찍고 다니는가? 라는 스스로의 질문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풀프레임바디 에 대한 각 35mm 렌즈들의 심도를 즐기고 싶어서 ? 필름카메라를 함께 즐기면서 느끼는 것은 역시 크롭센서를 쓰는 DSLR 들에 대한 심도와 화각에 대한 불편한점들에 불만이 있었는건 아닌가? 하고 핑계를 대는 듯한 생각 ... 회사에서 이미 형들이 질러댄 풀프레임 DSLR 의 동경? 펜탁스의 풀프레임에 대한 감감무소식 -_-; 내가 사랑하는 나만의 피사체의 부재. 뭐 여러가지 이겠습니다만 .. 가장 큰 점은 게을러서 이겠죠 -_-;;; 대부분의 DSLR 사용자들이 생각하는 .. 좋은 바디에 좋은 렌즈 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