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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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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K-5 의 DEBUG 모드라 ... 예전에 러시아에서 올라왔던 Camera Control v2 를 이용한 ASPI 컨트롤 말고도, MODSET.xxx 으로 디버깅 모드를 호출하는 것 까지 이미 여러 펜탁스 포럼에 공개 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이는, Firmware 의 decryption 이 가능했기 때문 인데요, 다음과 같은 부분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위 두 부분만 봐도 기존의 MODSET 이 아니라 8자리의 숫자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DA pro 로 disassemble 하려 해도, 일단 이 바이너리의 모체인 Fujitsu CPU 에 대한 정보가 없기 떄문에 불가능 해 보이더군요. K-7 은 국내 정식 수입품 이었는데, K-5 이 일본에서 구매한것인데에 대한 문제점에 .. 전핀으로 30 정도 오차가 있는 ..
줄지 않는 허리 ... ㅠㅠ 주말에 집 앞에 있는 L사 매장에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불편해도 좋아하는 501 을 싸게 판다길래 들어가니 .. "손님 싸이즈는 없어요" 이놈들아 ... 올해 초에도 여기서 샀지 않냐? ... 라는 외침을 속으로만 삯힌후 ... 집으로 돌아 왔어야 했습니다. 나올때 부터 2인치 작게 나온 501 ... 구라 싸이즈도 불구하고 제 사이즈도 없다니 .. OTL 그래서 505 를 구했습니다. 나름 두꺼운 허리임에도 중간 사이즈라 하겠습니다. 짙은 청색과 블랙 입니다. 다리에 짝- 붙는 스타일 들이라 여름에 땀 좀 흘리겠습니다만 .. 천이 두껍지 않으므로 오히려 두꺼운 바지들 보다 덜 더울지도 모르겠네요. 이거 .. 나름 505 는 색상 종류별로 다 모으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_-; 사실 .. 허리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