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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Optio H90 Ceramic White, US 지름도우미.win32 에 뜨기를 몇주를 학수고대 하며 기다리다가 ... 뜨자마자 바로 지르고! 거의 2주 넘게 기다려 Amazon 에서 받은 Pentax Option H90, Ceramic White 입니다. 35mm 필름 대비 28mm 화각에서 5배에 해당하는 화각을 자랑하는 광각 뚝딱이 입니다. 화질은 둘째 치고 (뚝딱이에 화질을 바라진 않습니다) 720p HD movie 녹화는 필히 매리트가 있는 부분이며, 실제 사용시 느껴지는 놀라운 속도 및 고해상도 LCD 는 그 어떤 뚝딱이 보다 좋아 보였습니다. 특히 노장이 된 *istDS 때 부터 타기종 보다 뛰어난 LCD 와 리뷰성능은 Optio 에서도 그 진가가 발휘 되었습니다. H90 의 경우 초경량은 물론, 카드만한 크기, 그립감, 무광처리된 본체 ..
PENTAX H90 Ceramic white @ Amazon 아마존 펜탁스가 판매하는 H90 을 샀습니다. 35mm 기준, 28mm 광각 에서 5x 까지인 약140mm 가량 당겨 진다니, 이건 뭐 진리인듯 합니다. 센서 크기나 렌즈의 크기 등으로 인해 생기는 단점은 일단 크기와 활용성을 생각하면 다 감안 될 수 있을 듯 하네요. 색상에 따라 가격이 $20 씩이나 차이나는데 .. 오히려 구입한 색이 가장 저렴한건 좀 의외 입니다. 2.7" LCD 에 저 단아한 모습을 생각하면 "어머, 이건 질러야 해 !" 란 말이 그냥 나올듯. 이제 필요한건 ... 호환 배터리 이겠군요. 안타깝게 지금 쓰고 있는 Fujifilm 뚝딱이 들과 배터리가 호환이 안되는 것이 .. 슬프네요. (RS1000 은 호환) 주문한 제품이 아마 설이 끝날때나 되야 올 듯 합니다. 도착하면? 간단한..
SONY NEX-3 더블 번들 렌즈 킷 세트 미러리스 , 하이브리드 ... 등등 불리는 이름도 많습니다만 ... 이런 제품을 DSLR 이라고 부르는 것 만큼은 틀린 말 입니다. Digital Single Lens Reflection 의 약자인 DSLR 은, 말 그대로 미러가 있어서 렌즈의 영상을 반사 시켜 뷰파인더에서 볼 수 있을때 쓸 수 있는 용어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미러가 없는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등의 이런 카메라들은 DSLR 과 같은 센서를 사용하지만 초점영역이 짧고 촬상면(CCD, CMOS 등) 과 렌즈의 거리가 짧으므로 컴팩트한 크기를 자랑 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NEX-3 역시 하이브리드/미러리스 에서 가장 작고 풍부한 기능을 지원하는 동시에 14mega pixel 의 해상도와 1:1.5 배 APS-C 센서 사용으로 DSLR 을 쓰..
Pentax DSLR 컨트롤 프로그램 제작 재시작. 한동안 잊고 있었던 Pentax Camera Debugging 툴을 다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제 K10D 가 AS 센터 갔다 온 뒤로 이상하게 포커스가 뒤로 밀리는 듯 했더만 .. 역시나 - AF 정의가 reset 되어 있더군요. 일단 예전에 올렸던 러시아어로 나오는 프로그램을 더이상 쓰기도 뭐 해서 직접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cameracontrol_v2.dll 을 이리 저리 연구한 결과 대부분의 API 에 대해 분석이 완료 되었습니다. MFC42.DLL 을 필요로 하는 VC++ 에서 만들어진 DLL 이라 매우매우매우 불만 입니다만 .. -_-;;; 어쩔수 있나요. Disassemble 한 WIN32.PE DLL 코드를 보니 .. 좀 어처구니 없는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보다보면 보이는 오..
Pentax 645D 중형 디지털 카메라 의 베일을 벗기다. 디프리뷰닷컴 에서 드디어 Pentax 의 디지털 중형카메라인 645D 에 대한 공식적인 부분을 기사화 시킨 것이 떳습니다. 링크 : http://www.dpreview.com/news/1003/10031002pentax645d.asp 기사를 해석 해 보자면.... (* 번역은 제가 한거라 오역이나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Five years after announcing its development, and following a month-long online campaign trailing the launch, Pentax has finally unveiled its much anticipated 645D medium format digital camera. The first digital..
Tokina 28-70mm AT-X f2.8 렌즈 Pentax K-7 과 사용해 보다. 이번에 구한 제 팔뚝보단 얇은 렌즈인 Tokina 28-70mm AT-X f2.8 렌즈를 주력기가 된 K-7 에 물려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K-7 이 마그네슘합금 바디라 나름 무거운데 ... 강철로 된 렌즈를 함께 사용하니 ... 종합아령세트 들고 다닌 느낌 이었습니다. 시그마 17-70mm 도 사실 컴팩트한 사이즈라고 나온거지만 구경에 72mm 라 그리 가볍지 않았습니다만, 이 렌즈는 구격이 77mm 는 물론 전체가 강철입니다 ... 강철 !!! 생산된지가 좀 된 제품인지라 (필름용) 요즘 렌즈들에 비해 색수차와 선명도가 좀 떨어 지는 듯 합니다. K-7 의 CMOS 센서의 해상도가 1.5배 크롭센서에서는 거의 최고의 해상도를 가지기 때문에 100% 로 해서 들여다 보면 어떤 렌즈든 다 선명하지 않다라..
각머리 형제들 왼쪽에서 부터 Pentax SuperProgram , P3 , K-7. 어린 시절부터 포니, 스텔라 .. 이런 차들을 좋아 하더니 .. 결국 카메라도 각진 아이들을 좋아하게 된 이 운명은 .. 데체 -_-;;;
Jason stathum, 그의 카메라를 보다! 영국의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와 함께 이런 저런 틈새시장을 전전긍긍하다 수영선수를 잠시 한 후 미국 LA 로 가서 최고 액션 배우가 된 Jason stathum. 내가 이 배우를 처음 알게 되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 한 영화는 2000년에 나온 (벌써 10년 전 이다니 !!) snatch 라는 영화에서 부터 이다. 이 영화는 주변 평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또는 "이건 그냥 재미가 없다" 정도 였다. 하지만 난 항상 영화를 내용으로만 보지 않는다, 잘 짜여진 각본, 각 배우들의 연기력, 스토리의 알찬 정도. 이런것을 보고 그 영화가 잘 만들어 졌는가 대충 만든 쓰레기 인가를 판가름 하는데, 이에 있어서 santch 라는 영화는 2000년에 나온 영화중 몇 안되는 으뜸 영화였다는 것이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