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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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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을 보고, K-1 을 상상한다. 슬슬 사용자가 많아지는 Pentax 의 잘 다듬어진 K-7 을 보며, 다시 이전의 Pentax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어서 무척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K 씨리즈에 들어서 커지는 덩치와 무거워 지는 무게 덕으로 아끼는 *istDS 크기로 만들어 줬으면 했는데 그 바램이 무려 5년이 지나서야 이루어 졌으니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만 FF body 의 아쉽움은 여전히 남은 채로 놀라운 성능 향상을 도모 했다는 점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K-7 은 제 손에 있지도 않습니다만 ..) 마지막 SLR film body 의 전설인 MZ-S 를 개발 할 시 동종 업계 최초의 1:1 FF body 였음에도 빛을 못본 MZ-S (K-1) 은 언제 출시 될지 알수 없는 상상의 제품으로 전락 하고 말 것인가?..
Pentax Full-Frame K-1 (MZ-D) 추가 사진 확보. 펜탁스포럼에 adalovelace 님이 올리신 K-1 사진 입니다. 이전에 인터넷에 돌아 다니던 K-1 과는 또다른 느낌이군요. 묵업은 아니고 실제 동작가능한 카메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실제 동작 사진들은 블로그에 소개) 세로그립이 붙어 있는 크기인데도 다른 타기종 FF 바디들에 비해 월등히 작은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무게도 훨씬 가볍구요. 대체 언제 나와줄 지 모르겠지만 .. 실제 만져 볼 수 있는 것은 MZ-S (필름 바디) 뿐이군요. 저 모양에서 세로그립분리 + SR + FF 로 그대로 나와 주신다면 ... 전재산을 털어서라도 사드리고 싶은 포스 입니다. FF 바디중 저런 사이즈와 모양을 가진 카메라가 어디에 있을까요 ? 오직 펜탁스 뿐인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