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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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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ian S280 1TB SSD 얼마전 11월11일 광군절 이벤트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원래 판매가 보다 비싸게 올렸다가 다시 원래 판매대로 파는 기이한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흔한 아시아의 국가들 특징대로 무슨 행사 전 만 되면 가격을 은근슬적 올려 놨다가 행사시 원래 팔고 있던 가격으로 파는 짓거리를 하는건 흔한 모습이긴 합니다만, 이번에 480GB 이후로 다시 한번 구매 해 본 KingDian 사의 S280 모델 중 가장 상위인 1TB 제품을 이제는 이전에 480GB 에 샀던 가격보다 싸게 살수 있게 되어서 크게 마음먹고 구입 해 보게 되었습니다. 흔한 중국제품 답게 무슨 메뉴얼 따위는 박스에 들어 있지 않고, '우리거 많이 사라' 라는 의미로 보이는 명함 같은거 한장 들어 있는게 다 입니다만, 이런 상태로 팔면서 싸기만 하면 된다?..
KingDian 240GB SSD 를 SATA2 에 쓰면 어떨까? 이 전 사용기를 기반으로, 이 제품은 SATA3에서 쓰기 보다 SATA2 에서 써도 성능 하락이 없을 것 이다라는 전제 조건으로 DualCore E6700 을 쓰는 SATA2 기반 시스템에 부팅+기본 프로그램 구동 용으로 옮겼습니다. 이왕 하는 김에 SMI 컨트롤러와 알루미늄 하우징 사이에 써멀패드 1.5mm 짜리를 좀 잘라서 (수평으로 좀 잘라서 한 1.2mm 정도로 줄여야 함) 방열 처리를 좀 한 다음 HSST 에서 나오는 저렴한 금속 2.5" to 3.5" dual drive bay 를 구해서 데스크 탑에 장착 했습니다. 그래서 속도를 측정 해 보니 ... 음? 놀랍게도 이 제품은 SATA3 에서 쓸 떄 보다 SATA2 에서 쓰기 성능이 더 향상 됩니다. (순차 읽기만 339MB/sec 에서 281..
KingDian S400XT SSD 240GB 사용기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SSD를 쓰기 시작 하면 벗어 날 수 없다. 설마 ... 했지만 정말 이었습니다. 회사엔 제가 산 게 아니지만 거부스러운 어느 브랜드의 512GB 제품이 꼽혀 있고, 이거에 부팅 속도에 감탄 하여 집에도 트랜센드 512GB 를 설치 하고 대부분 부팅 10초 안에 끝나는 Windows7 을 보고 있으면 다른 시스템도 모두 SSD 로 가야 한다는 압박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이번엔 이전에 구입했던 mSATA 의 읽기 쓰기 500MB/sec 를 느린 노트북에서 쓰는 것이 낭비라 하여 성능이 좀 떨어 지더라도 '그래도 SSD' 인 것으로 바꿔 보자 해서 구매한 KingDian S400XT 입니다. 구매는 한 20일 넘게 전에 (아마 30일은 넘은듯, 언제 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