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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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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를 이용한 동영상. SONY NEX-3 를 활용하여 영상을 촬영 하다 보면 아쉬운 것이 바로 기본 번들 렌즈 들로 촬영 가능한 심도의 표현의 한계 입니다. 기본으로 18mm 또는 16mm 부터 200mm 까지 선택이 가능 한 부분이 있다곤 하지만 .. 조리개 2.0 이하나 근처의 심도는 16mm 단렌즈 하나이고, 이 렌즈의 광학적인 성능은 정말 안타까울 정도 입니다. 단지 화각으로 만들어 지는 얼큰이 놀이나 풍경 간단히 담기(결과물의 품질은 고려 하지 않는다고 할때)정도 외엔 그리 작품을 남길 수 있다는 생각은 들지 못하죠. 하지만 E-mount 는 짧은 플렌지-백 덕분에 마운트 어뎁터를 이용하여 각 타 제조사 렌즈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자사 마운트 업뎁터는 28만원이 넘는 가격에 AF 도 지원 하지 못한다는 엄청..
비오는날 ... (NEX-3 + Ricoh P 50mm f1.7 , HD movie) 이번에 NEX-3 에 PK2E mount converter 로 메뉴얼 렌즈인 Ricoh P 50mm f1.7 렌즈를 장착해서 동영상 찍어 보니, 정말 소니 번들렌즈가 색감과 화질이 떨어 지는지 알겠더군요... 다음팟플레이 에서는 HD 를 올릴 수 없어서 아쉽지만 .. 부모님이 계신 포항집에서 비오는날 찍은 영상을 공유 합니다. 위 사진은 동영상 중 한장을 캡쳐한 사진 입니다(1280x720p) Ricoh 렌즈가 얼마나 괜찮은 렌즈인지 알게 되는 일들이 계속 생기는 군요 .. NEX-3 에 동영상은 이제 Ricoh 렌즈 입니다! 메뉴얼 렌즈가 필름 바디에서만 쓰다가 .. SONY NEX-3 에서 빛을 발하니 활용도가 더 높아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
운동하면서 손각대로 야경을 담아 보다 = ?? 자전거를 타고 분당 탄천을 돌면서 찍은 몇장 입니다. 클릭하시면 가로 1024 크기로 커 집니다. 결론은 ... 야경은 좋은 카메라 + 렌즈 + 삼각대 ... NEX-3 로 야경은 사치 입니다 .. 그려 - 운동하면서 손각대로 야경을 담아 보다 = 무리한 도전
PSP 1005 (일판 오리지날 ..) MP3 player 사용기. 일본판 PSP1005 ... 이미 아련히 오랜 기억 속의 구형에 덩치도 크고 배터리도 조루인 이 녀석을 아직도 잘 쓰는 이유는 .. codec 이 좋아서 나름 소리가 걸출하다는 것. 그리고 Sense ME (tm) 의 등장으로 커버아트 있는 음악들 마구잡이로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는것.. 이미 있는 재생 기능 쓰면 되지 않겠냐 하는 분도 있을 지 모르나 .. 이게 커버아트도 크게 나오고 .. 나름 음향 기능도 걸출 하다는 것 ! (내장 EQ set 이 아닌 것으로 사료 됨) 게다가 커버아트 줄줄이 나오는 게 .. 나름 효과가 알쌀한게 이쁘다는 점 ... 커펌용은 1.5가 별도의 게임으로 존재하고, 정품은 6.x 부터 내장기능으로 존재 한다. 어차피 EBOOT 으로 돌아가는 어플이 어디에 위치하는가 ..
SONY NEX-3 + Ricoh P 50mm f1.7 - 개방조리개 및 실내 촬영 모든 사진은 후보정 없었으며, 피카사3 에서 리사이즈만 하였습니다. 클릭하시면 가로 1024 크기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밝은 렌즈라 개방 조리개 에서는 어두운 곳에서도 떨림 없이 찍을 수 있습니다만 .. 조금만 조리개를 조여서 심도를 깊게 하면 사정없이 숨을 참고 떨리지 않는 손을 가동 해야 합니다. ISO 를 높이면 되지 않겠냐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 NEX-3 에서 ISO 설정 안해 보셨으면 말도 마시길 ... 기본적으로 화이트 밸런스는 그럭저럭 이긴 합니다만 .. 이전에 소니 센서를 사용하던 Pentax *istDS 와 별반 다를 거 없는 능력 입니다. 근래의 K20나 K-7 을 써 본 분이라면 향상된 능력이 이미 SONY 보다는 훌륭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특히 DRO 라 불리는 Dynam..
오늘 회식 ... 실내에서 촬영한 SONY NEX-3 와 Ricoh P 50mm f1.7 아래 사진은 피카사3 의 "I'm feeling lucky" 필터 와 리사이즈를 한번씩 한 사진 입니다. 원본 사진은 vivid 컬러 세팅으로 촬영 되었으며 모두 MF 이었습니다. (당연히도 ..) 클릭 하시면 1024 크기로 커 집니다. 실내에선 부정확한 화이트밸런스. 실외에선 뭔가 물 빠진 색 크기가 작고 편이성이 좋다는 거 말고는 그닥 매력이 떨어 지는 중 ... 하지만 어디서나 불편하지 않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은 ... 극강의 매리트 임..
KIWI PK-NEX3 마운트 어뎁터. SONY NEX-3 의 번들 렌즈가 무척 품질이 떨어져 이리 저리 말이 많은 것은, 아마 기존의 DSLR 사용자들 눈이 그만큼 높은 수준으로 까지 올라가서 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인지 저 역시 번들 렌즈의 품질에 불만을 품고, "렌즈없이 촬영" 을 해야 하는 MF 어뎁터를 외국에서 구하는 가격의 두배를 주고 살 수 있었습니다. 사용할 렌즈는 디지털 렌즈가 아니라, 필름카메라에 쓰는 MF 렌즈들 입니다. 어차피 어뎁터 사용으로 AF 가 안됨은 물론, Pentax 처럼 심도 미리보기 메커니즘이 다로 필요한 구조도 아니므로, 간략히 장착 함 으로서 렌즈를 쓰는 것이 끝이 되는 어뎁터를 구하게 된 것 입니다. 어뎁터는 단지 일반 SLR 렌즈로 부터 CMOS 센서까지 플렌지 백 거리만큼 거리..
운동하다 찍은 손각대 야경 사진 w/ SONY NEX-3 + SEL1855 이 글에 쓰인 이미지는 모두 클릭 하시면 원래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소니 NEX-3 의 특징이 ISO 가 25600 까지 올라가는 게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Pentax K-R 역시 비슷한 센서를 사용했을 듯 하네요. (같은 CMOS 이나 0.2M 모자람) 자전거 타고 운동하다가, 날 잡고 찍어 보았습니다. 이날 유난히 자전거 타기가 힘들더군요 ... 화이트 밸런스는 둘째 치고 ... 화질이 별로 입니다. 근본적으로 노이즈나 이런게 아닌, 렌즈 자체의 색수차나 선명도 등이 모두 뚝딱이 수준 입니다. 제가 볼때 번들로 제공한 렌즈들은 가격이 만만치 않음에도 필요한 용도는 바로 "동영상 촬영" 이 아닐까 하네요. 이리 저리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만, 화질이나 이런 면에서 뛰어난 점은 눈꼽만치도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