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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C&T SDHC class10 8GB + 16GB benchmark 시중에 PLEOMAX 라는 상표로 팔리고 있는 Samsung C&T 의 SDHC class10 8GB 와 16GB 를 구입하여 테스트 하게 되었습니다.일단 이 제품은 삼성이란 이름을 쓰고 있긴 합니다만, 삼성이 만든 제품이 아닙니다. C&T 는 삼성전자와 거리가 먼 회사 입니다. (그래서 삼성제품이라 생각하면 곤란 합니다)아무래도 SONY NEX-5 와 Pentax K-5 로 가끔 FullHD 영상을 찍는데, 이떄 SDHC 에 저장하는 속도가 정말 느려서, 도중에 다음 영상을 촬영하기 어려운 문제를 격어서 구입 해 보았습니다만, 실제 성능은 전혀 class10 이 아닌거에 큰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8GB 짜리 테스트 입니다.제품 정식 명칭은 PLEOMAX SDHC class10 8GB 입니다.단..
Fossil Black Decker Watch (CH2737) 언젠간 꼭 사고 싶었던 블랙(카본/탄소) 이온 도금 시계 입니다. 페인트를 칠하는 것이 아니라, 탄소재질을 이온도금 하는 것으로 색을 입히는 방법을 쓰는데, 이 방법이 벗겨 지지도 않고 꽤 오래 동안 색이 가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이전에 구매한 CH2653 과 동일한 형태의 몸체를 사용하나, 이온도금에 시계줄 까지 도금은 물론, 전반적으로 어두은 색이란 점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국내엔 Fossil 이 일부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 되는 브랜드 이긴 합니다만, 사실 Fossil 이 시계를 전문으로 만드는 브랜드는 아닙니다. (CK 나 Diesel 같은) 그럼에도 다른 시계들과 달리 조금 더 특히한 형태의 시계들이 개성을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서는 Seiko 의 ALBA 에 이어 관..
Call Of Duty : Black Ops 점점 영화나 실사 처럼 변해 가는 FPS, 그 중심에 현재 Call Of Duty 가 있는 듯 합니다. 기존 게임과 달리 주인공이 이젠 목소리와 얼굴이 나오며, 극적인 연출을 위해 직접 조종 하지 않아도 시나리오가 진행 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게임이 시나리오 덕분에 스크립트에 의존하는 부분이 다소 많은 편 이지만, 단순히 적을 죽이고 길을 찾는 것 보다는 영화나 드라마의 숨막히는 장면에 한 주인공이 되어 보는 의미가 더 강한 듯 합니다. 특히나 이전에 즐긴 Medal Of Honor 보다 상당히 긴 스토리 라인 덕분에 플레이 시간이 꽤 길어 지고 있는데도 이야기의 끝이 보일 생각을 안하는군요. 시나리오상 극적인 연출 때문 이랄까요 ... 주인공 주변의 동료들이 많은 목숨을 잃습니다. 게닥가 게임을 시..
줄지 않는 허리 ... ㅠㅠ 주말에 집 앞에 있는 L사 매장에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불편해도 좋아하는 501 을 싸게 판다길래 들어가니 .. "손님 싸이즈는 없어요" 이놈들아 ... 올해 초에도 여기서 샀지 않냐? ... 라는 외침을 속으로만 삯힌후 ... 집으로 돌아 왔어야 했습니다. 나올때 부터 2인치 작게 나온 501 ... 구라 싸이즈도 불구하고 제 사이즈도 없다니 .. OTL 그래서 505 를 구했습니다. 나름 두꺼운 허리임에도 중간 사이즈라 하겠습니다. 짙은 청색과 블랙 입니다. 다리에 짝- 붙는 스타일 들이라 여름에 땀 좀 흘리겠습니다만 .. 천이 두껍지 않으므로 오히려 두꺼운 바지들 보다 덜 더울지도 모르겠네요. 이거 .. 나름 505 는 색상 종류별로 다 모으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_-; 사실 .. 허리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