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on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민국의 2014년에도 바뀌지 않는 1970년대의 게임에 대한 자세. 2014년 달력을 본지 벌써 4개월이 지났다. 내 나이도 이젠 40을 향해 달리고 있고, 여전히 퇴근할때나 심심할때나 내 손엔 전화가 되는 게임기가 들려 있습니다. 과거엔 PC 에서나 볼까 말까한 그래픽으로 그려지는 게임들이 손안에 몇인치 안의 작지만 만만치 않은 해상도의 화면에서 그려지고 있는 것 자체는 물론, 손톱만한 CPU (=AP) 가 가지는 성능은 수년전 Desktop CPU 가 가지는 성능을 넘어선 세상에 살고 있는 것 입니다. 방향키와 4개에서 많게는 10개 까지 버튼을 눌러가며 즐기던 시절의 입력 장치 대신 이제는 화면에 손을 대고 뭔가를 형태로 바뀐 모습들이 많지만 여전히 현대인은 IT 기술의 집적된 성능을 게임이라는 문화로 즐기고 있으며, 이런 문화는 외국에서 이젠 영화와 같은 수준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