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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1900원 짜리 라이트닝 케이블 충전 전류 비교. 이 글은 전격 자비들여 하는, 그냥 개인의 의문을 풀기 위해 진행 하는 사용기 입니다. 일절 케이블 판매자에게 협찬따위는 받지 않고 하는 사용기로서 소비자? 의 권익을 위한 사용기라 자부 하며, 가성비로 얼마나 이 케이블이 효율이 있을 것인가를 참조 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궁금증을 풀게 된 케이블은 오픈마켓 옥X 에서 1900원으로 10개를 사면 1개를 더 주는 제품으로, 제품 이름에 커피의 한 종류를 쓰는데다, 직접 자신들이 이 케이블을 만들었다고 자신을 가지는 업체의 것을 구입 해 보았습니다. 대부분 알XX바 같은데서 대량으로 가져 온 다음 이익을 두둑히 붙여서 판매 하는 경우가 많은데도 자사의 자부심 같은걸 가진 회사였다 하겠습니다. (-만 퀄리티는 정품 같은거에 비하면 안됩니다)..
애플 덕분에 다시 생각해 보는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 이 글은 쓰는 필자는 총 경력 중 이미 대한민국 모바일계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5년가량을 일한 사람으로서 쓰는 글이 되겠다. 이전부터 이런 글은 여러번 써 왔지만 이제서야 좀 부각이되는 듯 하여 하드웨어의 현실이라는 글에 이어 쓰게 되는 비고록 정도가 될 듯 하다. 필자의 경우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에 허접하게 발을 들인 것이 아주 어릴적 중학교 때 부터 이다. 그당시에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은 프로그래밍을 통해 나만의 게임을 만들고 나만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에 영향을 미친 것들은 그당시 TV 에 나오는 드라마와 자작게임들. 아마 컴퓨터 특공대였나? 지금 생각하면 컴퓨터기술과는 별반 상관 없었던 듯 한데 ... 드라마 시작시 하드디스크와 롤테잎이 막 돌면서 .. 아~ 저것이 컴퓨터 구나 .. 하..
애플 덕분에 드러나는 대한민국의 하드웨어의 현실. 요즘 뜨는 키워드들 을 보면 이렇다 - 애플 , 공격 , IT . 사실 반격이라는 말도 있긴 한데 .. 이건 틀린말이라 본다. 애플이 언제 우리나라 기업에 공격을 당한 적 이 있기라도 했으면 맞는 말이겠지만, 사실 애플은 대한민국에서 누구에게도 공격받아 본 적이 없다. 애시당초 애플에 있어서는 어떤 기업이든 자신들의 상대라 생각 한 적이 없었을 테니까 말이다. 내가 하는 말이 있다. "애플은 애플일 뿐" 삼성의 T-Omnia 와 Haptic 이 처음 나왔을떄 내가 주변사람들에게 한 말이 있다. "삼성이 애플의 아이팟과 아이폰을 모방하려 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 수 없었겠지만 내 눈엔 딱 몇가지가 그저 삼성의 입장에서 따라가고 싶었던 아쉬움이 여력히 남아 있었다는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