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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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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rthday Masscare (TBM) / Synth Rock iOS7 부터 지원하는 (미국 계정에 한해서만) 내장 음악 플레이어의 Symphonic Metal 라디오 채널을 듣다 알게된 생소한 Synth Rock 이란 장르의 그룹인 The Birthday Massacre 입니다. Wikipedia 에서는 이들의 장르를 Electronic-Rock 이라 규정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는 Synth Rock 이라고 더 많이 쓰이는듯 합니다. 그룹의 보컬은 Chibi 이며 왠지 외모를 보기 전까지의 느낌과, 막상 공식 홈페이지 에서 본 모습은 무척이나 다르다고 생각 됩니다. 이때까지 모르던 그룹이라 하기엔 무려 1999년 부터 활동을 해 왔습니다만, 캐나다가 출신지임에도 런던에서 활동이 시작된 특이한 케이스로 보입니다. 보컬의 Chibi 는 특히 어디서 본듯한 인상을 주는 ..
2010 년 4월 RADIO 모던 락 최고 18 순위 목록. 2010년 4월 Radio 에서 순위 집결된 Modern Rock 18위로 만들어진 Promotion Only CD 가 ripping 되었습니다. 정보가 뜬지 좀 되었길래 올려 봅니다. 01 Theory Of A Deadman - Little Smirk 3:28 02 Bullet For My Valentine - Your Betrayal 3:46 03 All Time Low - Weightless 3:14 04 Godsmack - Cryin' Like A Bitch 3:20 05 Animal Collective - My Girls 5:41 06 Serj Tankian - The Charade (Rock Version) 3:30 07 It's Alive! - Pieces 3:30 08 Animal King..
헉..얘들 뭐니 - Metalucifer ?? 어쩌다 J-Rock 러쉬를 하다 발견한 이 ... 공사장에 안쓰고 있는 불도저 앞에서 낼름 사진 찍은 이 아자씨는 .. 데체 누구란 말인가 ???? 제목도 메탈루시퍼 란다 .... 타이틀은 헤비메탈불도저 !!!!!!!!! 이 알 수 없는 작명센스는 바로 일본에서 자주 쓰이는 바로 그 영단어 붙이기 !!!! 음악은 들은만 했다. 근데 .. 이번에 구한 앨범은 2009년산이다 !!! 이런 클래식한 느낌을 고집하는 아저씨들 같으니라고 ... 이게 어딜 들어 봐서 2009년형 헤비메탈이란 말이오 .. ㅠㅠ 그리고 저 포즈는 또 어떻하란 말이란 ... 그리고 공식홈페이지 에 있는 유튭 광고 영상을 보면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다. 마지막 광고문구 : 100% HEAD BANGING SATISFACTION GUARANT..
정말 열심히 들었는데 5% 도 못들었다 ... 정말 열심히 나름 대로 듣고 있는데 .. 전체 곡수에 들은 곡수를 비교 해 봐도 .... 아직 5%도 다 못듣고 있다 ... 언제 다 들어 볼지 .. ~ 위대한 토런트신이시여 감사하니다 ~
즐거운 마음으로 태깅 노가다 .. 그리고 감상중.. 대부분 토런트신님이 내려주신 음악을 들으면 태그정리가 전혀 안되어 있는 경우가 90% 입니다. 커버아트는 안중에도 없고 ... 그래서 이리저리 구글신의 힘을 빌어 태그정리를 하였습니다. 상용어플 이라는 것들을 써 봤는데 , 역시 저는 오픈소스들이 가장 속이 편하더군요 .. (Tag & Rename 보다는 Mp3Tag 라는게 편했습니다) 책 보면서 음악을 듣기엔 역시 메탈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판타지계열 책을 볼때엔 오케스트락 류 가 ... 좋죠 +ㅁ+b
미쿡 아그들의 인디 하드락 음악 2295 건 ... 한번 미쳐 보자고 미쿡 아그들의 인디 음반들을 구하게 되어습니다. 어차피 이 나라에서 미쿡 인디밴드 들의 음반을 구할길이 없길래 토런트님의 힘들 빌렸습니다 -_-; 메탈 - 하드락 컬렉션 ... 트리뷰트 음반은 물론 제작한 사람이 자기 입맛대로 모아 놓은 겁니다만 .. 그 입맛이 저에게도 안성맞춤 이더군요 ~ 올레 ! 4GB 씩 DVD-R 용량에 맞춰 모아둔것의 친절함에 이어 ... 정말 환장하게 많은 곡들로 인해 .. 저걸 다 들어 보려면 한달 내내 들어야 할 것으로 사료 되더군요 . 정말 ... 화장하게 기쁩니다 . 간간히 근래에 나온 매이저 밴드의 음악을 트리뷰트 한 인디들의 독특한 음악적 해석이 귀를 즐겁게 합니다 .
또 듣게되는 Metallica S&M 대학때 같이 비슷한 음악을 듣던 친구에게 들었던 말이 있다. 메탈에 교향곡 같이 썩어서 나오는 애들거 정말 마음에 안들더라 - 그런데 1999 년에 Metallica 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교학악단과 함께 합주를 해 버린다. 물론 그 친구가 주로 듣던 밴드도 메탈리카 였고 ... -_- 문제는 나의 이 변태스로운 음악적 취향은 항상 돌변 함에도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근본적인 취향은 고정 이라는 점. 그중 하나가 바로 오케스트라 와 메탈 밴드들의 합주들이다. 핑크 플로이드도 그랬고. 퀸도 그랬고. 메탈리카도 그랬고. 위딘 템테이션도 그랬고. 에반에센스도 그랬고. 메탈밴드 들에게 있어서 교학악단과 함께 합주는 거룩한 영광이라 생각 된다.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이 하나의 조화로서 또다른 느낌으로 하나가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