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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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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광학 AF 35mm f1.8 FE 짧은 소감 작년 9월에 삼양 광학 에서 새로운 FE 마운트로 렌즈가 나온 소식을 전하면서 이 렌즈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 티끌을 모아 태산을만들어 특정 오픈마켓에서 최저가 이하로 구매를 해 내고야 말았습니다. 항상 품절이더니 기회가 왔을때 후회없이 일단 구매를 했던 추억은 나름 모험이긴 했습니다만 ... 과정이 어찌 되었던 간에 드디어 35mm 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왔다는 그 렌즈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용기는 아니지만 Prologue 격으로 짧게 만져 본 소감을 먼저 글로 남기면, 왜 삼짜이즈라 불리는지 알게 되는 렌즈 중 하나라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세간엔 가난한자의 칼짜이즈라고들 하는데 사실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그런 칼짜이즈 렌즈를 써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가지고 있는 내놓..
삼양 옵틱스 35mm f1.8 렌즈를 발표! 그러나 아직 살 수는 없다.. 24mm 와 45mm 사이에서 조리개 2.8 이라는 살짝 애매한 느낌으로 선택을 하지 못했던 삼양의 AF 35mm 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이 35mm 에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는 소식을 보니, 아 ... 대 놓고 전천후로 나온 느낌, 조리개 1.8 이란 존재에 가장 작은 크기와 가장 가벼운 무게로 드디어 나온 제품이 있었으니, 그 것이 바로 이 것 AF35mm f1.8 입니다. FE 라는 명칭으로 알수 있듯이 SONY E 마운트를 대상으로 나온 렌즈 이며, 당연히 APS-C 인 A6x000 이나 그 이전인 NEX 에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물론 화각은 1.5 쯤 곱해져서 52.5mm 정도로 사용 가능 하겠습니다만, 사실 비슷한 수준으로 SONY 의 35mm 제품군에 비하면 가격이나 활용도는 더욱 ..
삼양라면 , 노란봉지의 부활인가 ???!!!! 언젠가 부터 마트에 아주-오래전에, 그러니까 제가 그당시 국민학생(지금의 초등학생)도 전에 동네 아이들과 돈모아 사서 부모님 몰래 부숴먹던 그 라면을 팔고 있더군요. 노란 봉지 라면. 제 기억이 맞다면 ... 포장재가 비닐이 아니었던거 같고 ... 더 얇았던거 같은데 ... 거기까진 확신이 서지 않네요. 아무튼 이 라면. 닭고기 국물맛 이었던 건가요 ? 하긴 이거랑 함께 나오는게 소고기 국물맛이 있으니 이건 닭고기 국물맛 이어야 겠네요 ^^; 주위에 저보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의 말씀을 빌리자면 .. 옛날 그 맛은 아니랍니다. 튀긴 기름이 다르기 때문이라고들 하시는 군요. 저는 매번 부숴 먹었던 기억 뿐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 -_-a 뭐 ... 결론은 생뚱 맞지만 라면은 역시 삼양 냐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