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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isk High Endruance SDXC 128GB 2022년 측정 SNQQ 또는 High Endruance로 알려진 Sandisk 사의 DV 장치들을 위해 나온 고성능+고수명 microSD 제품입니다. 대부분 바X전자 따위가 가지는 수명의 기대치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오래 쓰는 제품으로, 예전에 바X전자에서 MLC라고 파는 것들 쓰면 6개월도 안 가서 다 '읽기 전용' 이 되는 기막힌 증세들을 보며 갈아탄 제품입니다. 현재 가장 오래 쓴 제품은 24시간 구동 중인 라즈베리파이 3B+ 서버에 있는 구형 제품으로 거의 2년간 연속으로 계속 쓰고 있음에도 불구, 지금까지도 원래 성능과 신뢰도를 보장해 주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가격대 수명 및 성능으로는 이 제품을 넘을 제품이 타 제조사에 없다고 봅니다. 구형 ( 제품에 빨간색 줄 이 있는 )에서 신형으로 바뀐지도 2년..
쿠팡에서 산 가짜 Sandisk Ultra SDXC 128GB 의 정체를 파해져 보다 때는 바햐흐로, 64GB 가 더이상 큰 용량이 아닌 세상이 된 이 떄, 128GB 의 유혹에 넘어간 고통은 너무나 크고 처참한 결과를 불러 왔습니다. 쿠팡에서 구매한 이 SD 카드는 꽤 많은 구매자들이 나쁘지 않은 평을 써 놨었길래 딱히 다른 생각 없이 구매 한 것이었는데, 이것이 이 문제의 발단이었 습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233566153?vendorItemId=70382803630 결론은 온 것은 Sandik 제품이 아닙니다. Sandisk 뒷면에 128GB 인 제품은 이런 제품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2003년이라니요. 이 제품은 토시바에서 나온 2003년에 생산된 SD 로서 실제 용량은 128GB 일리가 없는 제품 입니다. 먹는것도 가짜를 ..
Sandisk High Endurance micro SDXC 128GB 제품에 대해 - 일명 블랙박스용으로 알려지고 있는 Sandisk High Endurance micro SDXC를 수명이 다한 모 국내 제조사 제품 (대체 뭘 가지고 골드란 이름을 붙였는지 싶은 그 제품) 을 대체하기 위해 구매를 했습니다. 요즘은 MLC 인지 TLC 인지 사용자가 알 방법이 없는데다, 그저 오래 사용해 보고 죽지 않는 경험을 통해 '대충 MLC 일 것이다' 라고 추측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MLC 일 것이다' 라는 것도 추측일 뿐, 수명이 대폭 늘어난 3D TLC 일지 뭘지는 제조사만이 알수 있는 것입니다만, SD 는 자체적인 컨트롤러가 없다보니 (eMMC 역시) host 측, 즉 장치를 제어하는 PC 나 안드로이드 등 모든 기기의 CPU 에서 이를 24MHz 이상의 클럭을 나..
Sandisk High Endurance SDXC 128GB 이전 64GB 제품에 이어서 이번에 샤오미 홍미 노트 8 을 구매한 겸사 128GB 제품을 구매 해 봤습니다. 세상에 모든 데이터의 용량이 커지다 보니 64GB 로는 그 데이터를 유지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듯 합니다. 이 제품의 특징이라 하면 U3 및 V30 규격을 가지고 있다는 건데, 말 그대로 4K 비디오 촬영 할 수 있는 기본 수준 이상이란 말 입니다. 64GB 제품이 홍미 노트에서 최소 20MB/sec 나오던게 그리 큰 성능은 아닐수 있긴 한데, 앱 내 cache 영역은 거의 60MB/sec 나오던걸 보면 가능한 부분일 것으로 예상 되었습니다. 먼저 PC 에서 Crystal disk bench 성능 USB3.0 리더기에서 구동 해 보면 쓰기 성능이 82MB/sec 정도 나옵니다. 읽기속도나 쓰기..
Sandisk High Endurance SDXC 64GB 때는 바야흐로 2019년, 대부분의 메모리 저장장치 제품들이 TLC 는 물론, QLC 까지 나오는 세상입니다만 별도의 컨트롤러를 내장하고 있지 않아서 단순히 NAND 의 수명만으로 버텨야 하는 SD카드 제품들은 아무래도 소비자에게 "어느날 갑자기 죽어버리는" 수명이 참 짧은 소모품이란 인식을 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빠른 돌연사는 대부분 "읽기전용" 메모리가 되어 어딘가 다른 제품에 복사라도 가능하면 다행이긴 한데, 이걸 다시 AS 받으려면 카드 내에 들어 있는 개인신상정보는 그대로 해당 제조사 AS 담당자에게 드러나게 되는 것이 됩니다. 물론 이런거 신경 안쓰는 사용자라면 그냥 교환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나, 반대로 이런 부분에 신경이 쓰이는 분들이라면 AS 를 포기하게 될 것이라 생각 됩..
Sandisk SDHC/XC MLC-QQ 64GB benchmark Endurance (내구성이 강한) 제품으로 판매 되는 Sandisk MLC-QQ 라는 sdcard 2종을 차량 블랙박스와, 액션캠을 위해서 구매 해 보았습니다. 보통 1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라 32GB 두개와 64GB 하나를 구매 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기존에 쓰던 쓰레기 같은 국산 Gold 제품군을 써 왔는데, 정말 Made In Korea 란 이름 업고 쓰레기 같은 제품 이었다 하겠습니다. 제품 사양을 보면 이 제품은 쓰기/읽기 성능이 띄어난 제품이 아닙니다, 단지 32GB 기준 5,000 시간 연속 쓰기 가능, 64GB 기준으로 10,000 시간 연속 쓰기가 보장되는 놀라운 수명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하겠습니다. 32GB 기준이라면 하루 12시간 내내 녹화 한다 치면 1년은 약 8..
SanDisk Ultra® Dual USB Drive 3.0 = 쓰레기 Android 를 iPhone 과 병행해서 쓰다 보면, OTG 기능을 통한 데이터 백업이나 이동이 MTP 의 수많은 오류 등에 의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쨋든 그러한 이유로 micro USB OTG 기능이 탑재 되어 있다고 해서 나온 Sandisk 어느 제품을 사 봤더니 ... 성능이 이따구 입니다. 폰에서 쓰기 5MB/sec 정도 나오길래 왜 이러지? 했더니, 읽기만 150MB/sec 나오고 쓰기는 어디 싸구려 USB 성능 나옵니다. 이걸로 32GB 채우는게 그나마 다행 이었지, 진짜 64 나 128GB 라도 샀으면 지옥을 맛볼뻔 했습니다. 그냥 Mac 에서 FAT32 로 파일 옮기고 읽고, Android 로 파일 막 옮기고 (느리게 ! 아주 느리게 !) 할때나 쓸 만한 수준이지, 이거 살 돈 있..
Sandisk Ultra Fit (CZ43) 32GB @ USB 3.0 맥과 PC 사이에 원활한 파일 복제를 위해 그냥 32GB 제한으로 FAT32 공통으로 문제 없이 쓸 수 있으면서 USB 3.0 되는 정말 작은 메모리 생각 하면 이거 뿐인듯 합니다. Sandisk Ultra Fit 이란 제품으로 CZ43 으로 알려져 있으며, TLC 사용하고 있는데도 SSD 컨트롤러 탑재했다는 소문 등으로 인해 성능이 적절 한 제품 이랄까요. Sandisk Korea 에서 재고 떨이 하는지 2개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2개 가격보다 조금 더 싸게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예전 처음 이 제품이 나왔을때 가격보다 싸게 치길래 패키지 하나를 구입, 속도를 측정 해 보았습니다. 솔찍히 MLC 쓰는 제품보다 쓰기 속도가 반 이하 나옵니다. 빠르다는 USB 3.0 메모리들 보다는 속도가 안나오는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