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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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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enstein II : The New Colossus 머신게임즈에서 새롭게 나오는 울펜스타인 씨리즈 하면 역시 나치 슬레이어라 불리는 주인공의 모습일 겁니다. 울펜스타인의 세계관은 현실과 달리 2차세계대전에서 나치가 고대기술을 습득해서 전쟁을 이기는 것으로 게임의 배경을 잡고 있으며, 주인공 윌리엄 조셉 블라즈코윅즈 (일명 B.J, 나찌들은 테러 빌리 란 애칭을 가짐) 는 이들에게 있어 최악의 존재라 할 수 있게 되는데, 그 이유는 게임을 진행하는 플레이어 자신이기 때문 입니다. 1편의 충격적인 마지막 장면을 뒤로, 2편은 죽지 않은 주인공을 보여 주며 게임을 진행 하게 됩니다만 예상대로 주인공은 수류탄에 의해 치명상을 입은 상태로 진행 되며, 동료들에 의해 구조되어 목숨만은 건지게 됩니다. 그 와중 주인공 BJ 는 어릴적 폭력적 아버지로 부터 어머니와 자..
시네마틱 연출의 놀라움, 울펜스타인 : 더 뉴 오더 일단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른 울펜스타인 번들 (더 뉴 오더 &더 올드 블러드 합본 스팀 세트!) 를 초 저사양이 되어 버린 집의 PC 에서 돌려 보았습니다. 사양이라 하는 즉슨 다음과 같습니다. CPU: Intel Pentium Dual-Core E6700 (3.2GHz, Wolfdale)RAM: Dual channeled/DDR2 8GBVGA: ATi Radeon HD5850 1GB 제작측에서 말한 권장 사양은 아마 이것보다 매우 높아야 했던것 같습니다만, 집의 모니터가 1080p라 여기에 맞춰 돌려 봐도 크게 무리는 없었지만, 많은 렌더링이 필요한 부분에서 해상도를 1600x900 으로 낮춰 돌리면 좀 나아 지는 뭔가 과거로 다시 돌아가는 기행같은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 (해상도와 다시 타협해야..
Steam 의 Wolfenstein Bundle 에 넘어 가다 ... 작년 부터 계속 맛만 보고 있던 Wolfenstein: The New Order 에다가 이번에 새로 나온 The Old Blood 까지 이걸 묶어서 파는 Steam 의 만행에 그만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혹시나 그간 싸게 파는 일 있을까 했더니 Wolfenstein 은 어찌 싸게 파는건 옛날 제품 뿐 이었기에 .. (이건 또 GOG.COM 에서 이미 구매 한 것이라) 그냥 질렀습니다. 이 게임 역시 Bethesda 에서 유통하는 게임이라 엄청난 시간을 플레이 할 거 같습니다만 (아직 Fallout3, NV, Skyrim 하고 있기에) 나름 빡셀것이 분명 한데다, 이미 구 유물이 된 컴퓨터 가지고 게임을 얼마나 부드럽게 돌릴 수 있을지도 의문 입니다. 이미 FarCry4 에서 쓴 맛을 본지라 두렵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