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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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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Games: Obduction #1 현재 ( 2021년 7월 16일 ~ 22일 ) 무료로 풀린 Obduction 이라는 게임을 잠시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게임 특성이 이전에 즐기던 1인칭 퍼즐게임이라 들었기 때문에 나름 흥미를 가지고 진행 해 볼수 있지 않을까? 란 호기심이 Sepctrum 과 마찬가지로 다가왔었습니다. 이 게임은 요즘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까지도 쓰이는 Unreal Engine 으로 만들어 졌으나, 그래픽이 아주 화려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AMD Rx460 4GB 에서도 전혀 문제 없이 기본으로 제공하는 모든 그래픽적 효과를 충분히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은근 사양을 타는 게임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Unity 같은 engine 아니고서야 이상한데서 성능을 깍아 먹는 일은 없어 보입니다. 아쉽게도 게임이 우리글, 한..
[FallOut3] The Amazing Aqua Cura / 더 어메이징 아쿠아 큐라 Fallout3 의 기본 스토리 마지막 퀘스트를 깨신 분들이라면 이 프라임의 출격 장면을 기억하실 겁니다. 게임 내에서 가장 큰 덩치를 가지고, 무적의 위용을 자랑하나, Broken Steel DLC 에서는 위성공격 한방에 비참한 모습이 됩니다. (으흑 !!) Broken Steel DLC 를 설치 한 대부분의 사용자 (또는 GOTY package 라면) 당연히 주인공이 쓰러진 다음 2주후의 미션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때 사이드 퀘스트로 발생하는 것이 바로 The Amazing Aqua Cura 라는 것으로, 퀘스트 발발은 구울의 동네인 언더시티 입구에 어떤놈(이름은 Griffon)이 물장사 하는것을 보게 되고, 주인공이 말을 걸어 10 캡에 한병 구매 후, 핍보이로 확인하면 방사능이 녹아 있는 것을 ..
Call Of Duty : Modern Warfare 3 / Soap 와 Yuri 이전 글 에 이어서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미군 프로스트의 활약이 있은 후, 프라이스 대위의 소프 살리기는 계속 됩니다. 먼저, 이 공략아닌 공략엔 꽤 많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먼저 밝히며, 링크 타고 들어 온 분이라면 다른 페이지를 보시는 것을 먼저 권장 해 드립니다. 모든 이미지는 캡쳐한 크기 그대로 이나, 화면에 다 표시 하려니 줄여서 가로 400px 로 맞추었습니다. 클릭 하시면 커지니 자세히 보실 분은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태위태한 소프를 살리기 위해 노력중인 사람들 .. 그럼에도 어떻게 알고 러시아군이 공격을 감행 하고, 그 와중 의사가 죽어 버립니다 ... 이 뭐 황당한 스토리인지 몰라도 ... -_-;;; 일단 의사가 없으니, 스테로이드를 심장에 직접 투약... 환장할 노릇이네..
Call Of Duty : Modern Warfare 3 / 마지막 전쟁의 서막 ? 이걸 공략이라고 써야 할지 매우 망설였습니다만 .. 출근도 해야 하고, 이제 게임하기엔 점점 늙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이유로 ... 제일 쉽게 해서 어찌저찌 엔딩을 보았습니다. 쉽게 해서 엔딩을 봐서 그런지 도중 도중 기밀자료를 거의 무시해 가며 했더니 .. 완료율이 51% 뿐이네요. 어쨋든. 게임을 직접 플레잉 하지 않고는 좀 위험한 스포일러가 꽤 이 Modern Warfare 마지막 편에는 많다는 생각이 들어 ... 어찌 해야 할까 고민 해 보기도 했습니다. 먼저, 이 공략아닌 공략엔 꽤 많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먼저 밝히며, 링크 타고 들어 온 분이라면 다른 페이지를 보시는 것을 먼저 권장 해 드립니다. 모든 이미지는 캡쳐한 크기 그대로 이나, 화면에 다 표시 하려니 줄여서 가로 40..
[PC게임] Medal Of Honor 2010 어제의 싱귤러리티 에 이어, 오늘은 메달 오브 아너 입니다. 이전엔 부제로 뭐가 줄줄 달려 나오더니, 이라크의 알 카에다를 잡는 이번 패키지에서는 그냥 메달 오브 아너로 나왔네요. 게임로딩이 매우 빨라지고, 그래픽적 효과도 매우 향상 되었습니다. 물론 최적화 패치라 불리우는 , 몇가지 그래픽 옵션 퀄리티를 강제로 하향 시키는 작업을 해야 덜 죽을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 ^^;;; 그래픽 카드가 점점 성능이 떨어지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게임들이 많아지니 .. 사실 그래픽 카드 성능은 그대로고, 게임들이 요구하는 점들이 높아 지는 거니,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점점 더 실사 같은 화면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상황이 되어 가는군요. :) 사실 공략이라고 하기도 뭐 합니다만 .. 첫번째 미션만 써 보려..
간만에 즐기는 Dragon Age - 그간의 이야기들 ... 사실 이건 게임 공략이라고 할 수 없는 글 입니다만 .. 제가 카테고리를 많이 만들어 놓은게 아니다 보니 여기에 끼었다고 하겠군요. 일단 Dragon Age 를 즐기다 보면서 캡쳐한 사진들을 올리면서 이야기를 풀어 가 볼까 합니다.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커 집니다. 일단 자유의지(Free will)을 가진 골렘 - 쉐일의 이야기 ... 유료 DLC 를 설치 하면 나오는 골렘 캐릭터 쉐일 입니다. 걸죽한 골렘의 목소리 .. 그에겐 본인도 모르는 비밀이 있습니닷... ㅎㅎ 게임 도중 도중 캠프에 들려서 소녀틱? 캐릭터인 릴리아나를 나름 공략 했더니 ... 대화도중 뭔 달빛이야기에 빠져들고 .. (아 .. 지금 나 소설 읽는 것인가~ -_-;; ) ... 아름 다운 음악에 맞춰 그녀가 립싱크를 하는군요~ 네 ...
Dragon Age : Origins - Irvine 할아범 구해서 Red Cliff 아이 구하기. 요즘 퇴근하면 Dragon Age 의 멋진 스토리의 한 주인공이 되어 게임을 즐기기에 조금 바쁩니다. 얼마전 부터는 1시간만 게임해도 힘들기 때문에 운동하기 전에 잠시 즐기는 것으로 재미를 느끼고 있지요~ 역시 패키지 게임은 도중 도중 언제나 SAVE 가 가능하다는 아름다운 진실이 있어서 좋아요~ 게임을 풀이해 나가기 위해 일단 MASS EFFECT 보다 정말 아주 매우 완전 쉬운 대화내용에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MASS EFFECT 는 이것이 듣는것과 보는 것이 영어는 맞는데 .. 당최 알아 먹을 수 가 없어서 무척 난해 했습니다만 .. 다행히도 Dragon Age 는 90% 이상 알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 이더군요 ... 어휴~ 나름 판타지류 오덕후인가 ... 아무튼 .. 근래 진행중인 ..
Virtual Villager 4 : 퍼즐 풀이 #3 퍼즐 #10 : 이끼 낀 바위 (The mossy rocks) 게임을 하다 보면 해변가에 게가 계속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주민을 하나 끌어다 두니 "너무 빨라서 잡을 수 없다" 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때 번뜩이는 것 - 빠른건 기차 .. 아니 아이들~! 그래서 게가 모래위로 올라올때 아이를 끌어다 두니 아니나 다를까 , 아이들이 게들을 따라서 열심히 뛰어 다니더군요. 무척 분잡하게 뛰어 다닙니다 ... "다다다다다~" 혹시나 해서 다른 아이를 끌어다 두어 봤습니다. 이젠 둘이서 다다다다~ 뛰어 다니는데 다른점이 하나 있는게, 한명의 아이만 끌어다 두면 게가 모래위에 올라왔다 들어갔다 반복하는데 둘을 끌어다 두니 게가 모래안에 들어가질 못하더군요. 혹시나 해서 어른주민을 끌어다 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