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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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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edge 32mm F1.6 E-Mount 사용기에 앞서 7 artisans 25mm F1.8 렌즈와 함께 구매 했었던 렌즈이나, 배송이 많이 늦은 또 다른 렌즈 하나를 이제야 사용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렌즈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63 USD 정도로 구매 할 수 있는 제품이며,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 지라 구매자나 평이 그리 많지 않았으나, 큰 모험심을 가지고 구매를 해 보고 사용기를 올려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제품은 당연히 국내에 총판이 없으므로 직접 자비로 하는 사용기 입니다만, 누가 이런거 돈 주고라도 사용기 써 달라면 좋겠습니다, 하하... 제품 박스 일단 이상하게 이 렌즈 판매자는 대부분 카메라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자가 아닌 경우에도 팔고 있었고, 그런 판매자가 더 판매가가 낮아서 제일 낮은 판매가로 구매 해 보았습니다만..
7artisans 25mm f1.8 사진 샘플 이 샘플들은 위의 7artisans 25mm f1.8 과 SONY NEX5 로 촬영된 사진들 이며, 후보정으로는 제가 만든 MIOHDR 과 포토샵으로 크기조정만 하여 저장한 샘플들 입니다. Auto level 이나 sharpen 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조리개 2 에서 4 사이로 촬영하고, Av 모드로 나머진 카메라가 알아서 정한 정도 입니다. APS-C 에서도 25mm 가 주는 어느정도 넓은 화각과, 얕은 심도를 통한 다양한 표현력 등이 매우 마음에 드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다소 색수차가 생기긴 하지만 이 가격의 렌즈에 이정도 색수차라면 얼마든지 환영할수 있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25mm 가 가지는 매력 중 하나가 위 사진에서 보이는 회오리 치는 듯한 보케효과가 압권이며, 이는 특정 조..
카메라 3대 매고 집 주위를 거닐다 ... 엄청 내리 붓던 비가 그친 일요일 오후. 늦게 일어나서 오전에 비가 왔었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 동네를 카메라 3대 매고 돌아 다니며 오랜만에 찍어 보았습니다. 슬라이드 쇼로 Pentax K-7 으로 찍은 걸 Kodak 필터로 처리 한 이미지를 올려 보았습니다. 일부만 올린 것 이므로, 제 구글 피카사 앨범을 통해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이런 사진 말고 함께 하는 사람을 좀 찍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뭐 언젠가는 이루어 지겠죠. 아래에 구글 웹 앨범을 공개 합니다. Walk around with Pentax K-7 (20101003) 2010. 10. 2. 사진: 32장 Walk around with Pentax K10D 2010. 10. 2. 사진: 51장 Walk around..
다음 지름 품목 : Pentax DA 35mm f2.4 11월에 발매 일본에서 24000엔대 가격. 디지털 APS-C 규격 센서용 렌즈. 가벼운 강화플라스틱 마운트 FA 35mm f2.0 의 구조를 계승 !! 12가지의 다채로운 색상??? (K-R 용 인듯) 어서 나와 주세요 ... 제발~
단렌즈 , 금속후드 , 그리고 매력!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요즘 참 많아 졌다. 이젠 어딜가도 DSLR 한두대는 기본으로 보인다. 그만큼 대중화가 되었다고 생각 된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쓰는 렌즈 종류도 다양하겠지만.. 난 오로지 단렌즈 인생이다. 어릴적 아버지들의 가슴에 매달려 있던 필름카메라의 바디들을 떠 올려 보아라. 대부분 표준 50mm 렌즈가 달려 있었을 것이다. 살떄 부터 달려 있어서 - 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만큼 광학적 우수성이 카메라에 전달 되기 때문이 아닐까? 지금은 1:1 풀프레임 바디가 아니고서는 대부분 75mm 라는 준망원 렌즈가 되어 버리는 50mm 이지만... 여전히 그 사용성은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 된다. 크롭센서 때문에 잃어 버리는 심도가 아깝지만 .. 그것은 내가 필름을 쓰지 않고 매번 원하는 이미지를 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