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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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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ega88 20MHz 에서 돌리는 새로운 데모씬, LFT 의 CRAFT DOS 시절부터 단순 스피커 사운드와 비디오카드의 절대 주소를 접근해서 영상을 만들어 내던 노력들은 demoscene 이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꾸준히 시도되어 왔고, windows 의 acceleration 이라는 개념이 platform 에 정착 되면서 이런 노력은 새로운 graphical instruction usage 로 바뀌어 갔습니다. PC 하드웨어의 발전과 더불어 함께 발전 되는 것은 바로 MCU (마이크로 프로세서) 군으로서 ATmega 씨리즈가 각광을 받기 시작했고 이어 LFT 라는 demoscene 개발자 중 한명이 얼굴과 실제 데모보드 작동, 그리고 firmware 와 hex 를 함께 공개하였습니다. demoscene 개발자들이 보통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는 일은 잘 없습니다 ( 이유는 이들..
1995_by_kewlers_mfx 녹화영상. 이 데모씬의 영상미는 근래 것 들 중 최고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CAM studio 로 영상을 캡쳐 하고 , 오디오를 붙여서 virtual DUB 으로 만들어 내긴 했는데 .. 음성 sync 를 맞추기가 정말 어렵네요 .. Demoscene 이라 .. DOS 시절 부터 봐 온 것 이지만 win32 에 비디오 가속 등을 거치면서 점점 더 표현력이 다양해 지고 음악과의 놀라운 싱크율 등등 ... 발전하는 하드웨어에 맞춰 그시대를 풍미하는 Game 보다 선두적인 그래픽적 요소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요즘은 많이 퇴색되어서 대회가 잘 열리지 않고 작품이 없는 편 입니다만 .. DOS 시절만 해도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DOS 시절에 대해 잠시 회상해 볼까요? 그당시에만 해도 지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