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우스

(12)
마이크로소프트 옵티컬 마우스 100 대체 얼마나 쓴건지 모르겠는 사용기 기억이 맞다면 아마 2011년 쯔음에 삼성동 어느 사무용품점에서 샀는지 .. 아니면 인터넷으로 샀었는지 도통 기억이 안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쌋던 마우스인 "옵티컬 마우스 100" 을 다시 찾아 쓰게 되었습니다. 보통 이런 마우스를 얼마나 오래 쓸 수 있는지 모르겠으나, 아마 약 40g 정도 되는 무거운 무두나사를 본드로 고정 해 둔 것 까지 어렴풋이 기억 나는 무게감을 가진 마우스 입니다. 처음 이 마우스를 사용 했을 때 너무 가벼운데 버튼은 또 왜 이리 압력이 무거운 제품인지 - 아마 가격이 큰 역활을 했다고는 하겠지만 - 밸런스가 너무 안좋은 제품이 아니었는가 합니다. 이미 단종된 마우스로 뜨는 제품인데도 아직 맥북에 사용이 문제없이 가능한 점은 물론, 로X텍 처럼 좀 쓰면 버튼이 맛가서 두번씩..
Maxtill Safe Guard : 테프론 슬라이더. 수년전, Maxtill 의 게이밍 마우스를 구매 할 때 함꼐 따라 왔던 테프론 슬라이더가 떠올라서 이번에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목적은 마우스 하단이 평평하지 않은 경우 클릭시 마다 덜걱 거리는 느낌을 없앨 수 있고 ( 이건 마우스 자체가 잘못 만들어진 경우라 이 방법 말고는 답을 못 찾음 ) 좀 더 취향에 맞는 마우스 감도를 유지 할 수 있다는 것 이겠습니다. 방법은 간단히 기존의 테프론 슬라이더 위에 반창고 붙이듯 붙여 주거나, 대신 붙이면 됩니다. 살짝 칼로 가공도 됩니다. 얼마전에 중국에서 구매 했던 무선 마우스 하단에 붙여 보니 성형이 잘못 나와 덜걱 거리는 문제가 사라 졌고, 확실히 유리 위는 물론, 다른 모든 패드에서도 좋은 경험을 겪을 수 있었습니다. 각격이 한 4천원 선에 40개씩 주니,..
MacOS + Karabiner 조합으로 5버튼 마우스 활용 윈도우와 맥을 함께 쓰다 보면 두 OS 간의 상이점이 큰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 중 일반 5버튼 이상의 마우스를 연결 하면 뒤로/앞으로 버튼이 사용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Karabiner 로 에뮬레이션이 됩니다. 최신 버젼의 Karabiner 의 경우 위와 같은 위치에 마우스 4,5 번째 버튼을 뒤와 앞으로 활용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위치는 Button to key > use Button4 and Button5 as Back/Forward 이며, 2중 하나로 선택이 가능한데, 버튼 4 를 뒤/앞 중 하나로, 버튼 5도 뒤/앞 중 하나로 선택해서 쓸 수 있으며 개인 취향에 따라 바꾸시면 됩니다.
MinGW-W64 용 DirectInput 소스 (키보드,마우스,조이스틱) MinGW-w64 프로젝트 부터 DirectX 관련 SDK 가 포함 되어 있으므로 윈도우 어플 개발에 매우 편리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만, MFC 처럼 뭔가 꽁꽁 묶여져 있는거 찾기가 사실 어렵다 보니 직접 만들어 써야 하는게 많은건 사실 입니다. 대신 쾌적함을 얻을 수 있는건 덤 이지만 ... 그래서 제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 중에 DirectX 의 2D, input 을 가져다 쓰면서 좀 더 편리하게 써 보고자 만들었던 것을 공유 하고자 합니다. 사용은 간단 합니다. 먼저 현재 사용되는 윈도우에 생성 부분 쪽에 InitDirectInput() 를 사용하여 Dinput 을 초기화 합니다. 이떄 반환되는 값은 HRESULT 가 아니라 DXINPUT_INIT_RESULT_KEYBOARD, DXINPUT_INIT..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레이져 마우스 6000 v2 이 제품은 T.K.Hong 님의 무상 협찬(?) 으로 사용기를 쓰게 된, Microsoft Wireless Laser Mouse 6000 v2.0 입니다.현재 회사에서는 이 제품과 이름이 비슷한 Microsoft Laser Mouse 6000 을 사용 중 입니다만, 이 제품은 유선 6000 씨리즈와는 형태나 디자인, 그리고 태생이 다릅니다. 일단 형태가 잘록한 느낌은 전혀 없으며, 덩치가 뚱뚱한 느낌에 반해 스크롤 휠 은 매우 날씬 합니다.이전의 Wireless 제품군이 그랬듯이, 스크롤 휠에 양쪽 방향으로 힘을 줄 경우 별도의 클릭 이벤트가 발생 하므로, 마우스에 추가적인 옵션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앞/뒤 버튼이 왼쪽 옆구리에 있습니다 ) 이 제품은 무선 제품임에도 무척 덩치가 큽니다...
Microsoft Sidewinder X3 읽기에 앞서: 본 사용기는 그냥 개인이 사서 쓰는 사용기 이므로, 협찬이나 뭐 그런거 없습니다 :) 회사에서 쓰기 위해 구매한 개인 마우스, Microsoft Sidewinder X3 입니다. 여러가지 기능이 있다곤 하지만, 일단 심심하게 생긴 외모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겉면에 전혀 고무나 우레탄 등이 쓰이지 않았다는 이유가 선택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숨겨진 가장 큰 이유는 : "큰 손만이 쓸 수 있는 양쪽 사이드 버튼" 그냥 보면 그리 커 보이지도 않는 마우스 입니다. 실제 다른 마우스와 비교 해도 그리 커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큰 손에 어울리는 마우스라고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닌 실제로 크기 때문 입니다!!!! (응?) 이전에 구매한 ELECOM RECT 마우스는 노트..
ELECOM RECT / 엘레컴 렉트 마우스 엘레컴에서 나온 RECT 라는 마우스를 구입을 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크기가 제 손에 잡기엔 작습니다만, 엘레컴에서 나오는 마우스 치고 제 손에 언제 맞은적은 한번도 없었던 적을 고려 하면 그냥 넘어가야 할 부분 같습니다. 실제 이 마우스도 그렇고, 대부분의 엘레컴 마우스들은 남성의 손에서는 손바닥면에 마우스가 전체적으로 감싸지는 그런 감을 가질수 없는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우스를 선호하는 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손목부분이 고정 된 상태로, 손가락으로 가볍게 마우스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적절한 형태라 하겠습니다. (아마 귀차니즘에 익숙한 분들에게 ... ) 모양세는 사진에서와 같이 뭔가 마소 악의축 (이라 불리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엄청난 마우스) 의 모습에 위에 갑옷을 입히고 색을 검게 칠해 놓은 ..
ELECOM : RECT 마우스, 어떻게 사용기가 하나도 없지 ??? 회사에서 쓰는 마우스가 상태가 영 안좋아 져서 새로 구입한 마우스 ... 현재 공각기동대 마우스를 무려 5년이 넘도록 쓰고 있는 입장에서 (이미 스위치 갈고, 납땜 다시 해서 되살리길 여러번 ..) 이번 ELECOM 마우스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여, 검색 해 보니 .. 검색 결과 : 0 아니 ... 뭔 마우스가 사용기가 하나도 없는건지 .. 어차피 지금 지른 입장이라, 오면 나라도 사용기 써야 할 입장 인듯 합니다. 왠만한 ELECOM 제품은 가성비라고 해야 할까요, 가격대에 딱 맞는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그리 실망을 느끼거나, 감동을 받은 적은 없는 듯 한데 .. 이렇게 사용기가 안나오는것 보면 제품이 그냥 무난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마 사는 사람만 사는건지도 모르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