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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의 지옥같은 한글 입력에서 벗어나기, 구글 '구름' 맥을 사용하다 보면 한글 입력 때문에 깊은 속에서 암의 기운이 느껴 지는 것이 어디 하루 이틀이 아닐 겁니다. 그런 와중 구글에서 libhangul 을 통해 완벽에 가까운 한글 입력기를 만들어 내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구름' 다운로드 : http://gureum.io/ 설치 방법은 위 URL 에서 구름 설치 pkg 를 내려 받은 다음, 설치를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위 URL 내에 설명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 설정에서 키보드>입력소스 부분에서 기존 두벌식을 제거 한 다음 새로 두벌식(아이콘이 파란색 구름 모양)으로 설치하면 이 지긋지긋한 맥 기본 한글 입력기에서 탈출 할 수 있습니다 ! 사용 설명 페이지 에서는 '세벌식' 을 기준으로 되어 있긴 합니다만, 기본에 '두벌식' 기본으로 쓰시는 분..
맥 사파리에서 플래시 구동이 실패 할 때. 요즘 시대에 아직도 Adobe Flash 를 써서 웹을 만드는 곳이 있을까? 하면 바로 이곳, tistory 를 대표적으로 손에 꼽아야 하겠습니다. HTML5 가 나오고 한지가 언제인데, 이곳은 여전히 9년전 쯤 쓰던걸 못 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여기서 뭘 하려면 이 보안의 구멍인 뭔가를 써야 한다니 ... 위 이미지 처럼 tistory 에서 이미지 올리기를 실패 하고 있으면, 보통 Adobe Flash 만 새로 깔면 될거 같은데, 새로운 사파리 부터는 아예 구동 방법이 변경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 설치 한다 해도 계속 저런 오류가 뜨는데 (아마 보안설정 어쩌니 하는 팝업이 뜨긴 합니다만 불친절한 애플씨는 더 이상 알려 주지 않습니다) 이는 아래 처럼 해결 해야 합니다. 먼저 사파리를 ..
MacOS + Karabiner 조합으로 5버튼 마우스 활용 윈도우와 맥을 함께 쓰다 보면 두 OS 간의 상이점이 큰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 중 일반 5버튼 이상의 마우스를 연결 하면 뒤로/앞으로 버튼이 사용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Karabiner 로 에뮬레이션이 됩니다. 최신 버젼의 Karabiner 의 경우 위와 같은 위치에 마우스 4,5 번째 버튼을 뒤와 앞으로 활용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위치는 Button to key > use Button4 and Button5 as Back/Forward 이며, 2중 하나로 선택이 가능한데, 버튼 4 를 뒤/앞 중 하나로, 버튼 5도 뒤/앞 중 하나로 선택해서 쓸 수 있으며 개인 취향에 따라 바꾸시면 됩니다.
마인크래프트, 영역 늘리기와 고속 전철? 인간의 모든 것들이 녹아 있는? 마인크래프트 ... 이젠 고속 전철을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도중 도중 만들다 보면 밤이 되어 버려 무서운 크리퍼씨와 좀비씨 등을 봐야 하기 떄문에 조심 조심 해야 하네요 .. ㄷㄷㄷ 레드스톤과 전철 디텍터 등을 고려 하여 가속도 등을 생각해 만들어 봤습니다만 .. 일정 속도 이상은 안 올라 가더군요. 이걸 타고 계속 가려면 대체 얼마나 길게 만들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 일단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빠르게 본부? 로 되돌아 가거나, 하려면 도중 도중 역사를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지금은 넓직 하게 만든 출구를 다 유리로 가리던 해서 차후 무서운 몹들로 부터 저를 보호 해야 할 거 같네요. 처음 시작한 곳의 모습은 이제 점점 다정다감? 했던 그 때의 모습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