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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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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발 YX06 TWS 블루투스 리시버 요즘 알리에서 많이 보이던 온갖 이상한 이름으로 치장되나 모양은 다 똑같은 그 제품, 바로 YX06 TWS를 8 USD에 구매를 해서 드디어 써 보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픈형 TWS이고, 가볍고, 터치위치 좋고 아이폰 하고 연결 잘 되나, 이 가격의 제품에서 AAC 나 AptX 등을 원한다면 다른데 알아보시라, 입니다. 박스 및 구성 QCY 나 Lenovo 일부 제품 ( 보통 10 USD 넘는 )에서는 종이박스가 보통 기본으로 사용됩니다만, 이 제품은 뭐랄까 2000년대 감성의 공간이 많은 형태입니다, Lenovo 일부 제품도 이런 느낌이긴 했습니다. 겉면에 있는 종이를 벗기면 안쪽에 박스가 또 나오는 평태로 정말 2000년대 감성포장입니다. 제조사 측에서는 대한민국에 수출도 고려했었던 제품..
Lenovo thinkplus Live Pods LP10 TWS 세상의 공장이라 자처하는 중국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레노보에서 나온 걸로 보이는 새로운 TWS 제품인 LP10을 약 7.4 달러에 구할 수 있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공수해 왔습니다. 배송은 약 1주일 좀 더 걸려서 도착, 사실 너무 싸게 줘서 빈 박스나 이걸 또 복제해서 만든 짝퉁이 오지 않을까? 했지만 역시나, 진짜 왔습니다. 원래는 검은색을 사고 싶었지만 이걸 살 때 품절이 발생해서 흰색을 사게 되었는데, 뭐랄까요... 애플 에어 팟 프로? 에 충전 케이스는 낫띵 폰 인가 나오는 그 느낌 둥근 버전인 거 같은 복잡한 심정이 듭니다. 그래도 레노보는 전 세계적으로 자체 브랜드는 물론 Thinkpad 시리즈를 판매하는 기업인데, 박스 뒷면에 ( Mainland only )라는 것을 보고 중국 자국용을..
중국산 블루투스 배터리 교체 한 2달을 기다려 받았던 블루투스를 한달 안되게 쓰다가 보니, 이상한 증세가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보통 경험을 비춰 볼때 중국에서 5 USD 언저리로 구할수 있는 제품들은 아무래도 판매자가 표시한 배터리 용량 보다 작은 것이 대부분 이긴 합니다만, 이렇게 충전도 안되고, 배터리가 갑자기 급히 떨어 지는 것은 '당연히 배터리 문제일 것 이다!' 라는 강한 의심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보아하니 의심병 많은 분들이 많아 모든 기기에 무슨 중국에서 백도어를 단다니 하는 참으로 신박한 상상을 하고들 있는 마음에 병이 있으신 분들이 가끔 보이긴 한데, 블루투스는 그런 기능을 만들어서 5USD 밑으로 파는 거 자체가 쓸데 없는 짓거리 일 듯 합니다. 이 제품은 3.5mm 플러그를 사용하여 BT-EDR-4.2 를 지원..
알리에서 구매한 HW-P9 블루투스 리시버 부제: 애플의 지들이 편하자고 내린 결정에 고통받는 사용자가 선택한 저렴한 몸부림? 2017년 9월 6일 업데이트: 이 제품에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충전 중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음에도, 충전 중에 볼륨 관련 컨트롤 (볼륨 조절 및, 트랙 변경) 을 하게 되면 정상 동작을 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쉽게 설명 하자면, 충전 중에는 +/- 키중 어떤 것을 눌러도 + 키로만 동작 합니다. 즉, - 를 꾹 눌러서 볼륨을 낮추려 하면 + 로 동작해서 커집니다. 또한 원래 바뀌어 있는 +/- 길게 누름 키 조차도 그냥 - 던 + 던 둘 다 + 로만 동작 합니다. 제조사에 문의 해 보니, 이게 정상이라고 합니다. 배터리 충전도 완충 안되는데다, 볼륨키도 충전중엔 이상하게 동작 하는 것이 정상이라니! 그래서 충전..
안드로이드기기 윈도우에 블루투스 연결시 알수없는 장치가 될 경우. 윈도우를 쓰면서 안드로이드폰을 블루투스로 연결 하면 흔히 보는 "Bluetooth 주변장치" 라는 알수 없는 드라이버가 문제가 되어 계속 블루투스 장치 목록에 노란 느낌표의 경고가 표시 되는걸 보신 적이 있는 분들께 아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글 같아 올려 봅니다. 문제는 이걸 해결 한다 한들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데, 근본적 원인은 지들이 만든 MTP 때문 입니다. 10년이 다되어 가도 이 MTP 문제는 나아 지지 않는듯 합니다만... 적어도 노란 느낌표는 없애야 겠다 하시면 강제로 드라이버를 설정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제 이 경고를 제거나 해 보겠다, 라고 결심 하셨다면 장치 관리자에 들어 가셔서 '기타 장치' 부분에 드라이버 못 찾아서 계속 노란색 느낌표 보이고 있는걸 찾습니다. 저의 경우는 2개가..
머래이 MBH S501 개량판 이번에 연이어 쓰게된 Murray (머래이) 의 MBH S501 stereo bluetooth 리시버의 개인 사용기 입니다. 첫번쨰 시판 버젼에 문제가 많아 개인적으로 개량 해 쓰다가 내부적인 개량 버젼이 들어 왔다는 머래이 코리아 사장님의 말에 솔깃 하여, 개량판으로 교체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친분이 있거나 한 건 아니고, 직접 문의 드렸다가 듣게 된 것 입니다) 개량판이라 하여 뭔가 달라 진게 있나 하고 기대 했지만, 전혀 달라 진게 없어 보이는 이 겉 모습! (사실 개량판이라 해서 겉에 뭔가 디자인 적인 변경이 있었는줄 알았습니다 ... ㅎㅎ) 대체 뭐가 달라진거지 ... ?하는 의문을 가져 보고 이리저리 살펴 보았더니, 다음 몇가지가 (분해 하지 않고) 달라 졌음을 알 수 있더군요.이전 버젼보다..
저렴한 스트레오 블루투스 리시버 : 머래이 MBH S501 옥X에서 가끔 뜨는 최저가 제품중 눈에 띄는 제품이 있는데, 그런 이유로 하나 구입 한 블루투스 2.1+ (EDR) 리시버 제품 입니다. 머래이 라는 처음 보는 제품이지만, 참 저렴한 가격에 팔리기에 구입 해 봤습니다. 생김세는 참 이쁘게 생겨서 구매의욕이 샘솟도록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이어폰은 .. 예상대로 듣기가 참 어려운 수준 이더군요. (저음은 사라지고 없는 그런 소리가 나옵니다. 실리콘팁이 문제가 아니라 드라이버 자체가 형편없는 수준) 다른 이어폰을 연결 해 보면 소리는 괜찮습니다. 블루투스 자체가 출력 소스 로 부터 음악적인 신호를 그대로 전달하지 않고 재인코딩 (손실 압축) 이 또 발생 하므로 좋은 리시버를 쓸 필요가 없던지라, 집에서 안쓰이고 있던 소니 EX 씨리즈 중 나름 고급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