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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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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리눅스 데스크탑 CPU 동작 속도 및 온도 모니터 프로그램 임베디드 리눅스를 쓰시는 분들이 요즘 많이 보급화 되고 있는 라즈베리파이 같은걸 통해서 꽤 늘어 나고 있는 것으로 사료 되어 한번 만들어 본 CPU 모니터 프로그램을 공개 합니다. 물론 오픈소스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상태 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htop 이나, 기본으로 제공하는 task manager 와 달리 CPU 온도와 각 core 간의 동작 속도를 확인 하기 편하게 만들어 진 것으로, 이미 잘 만들어져 유명한 존재들과 달리 임베디드의 목적에 맞게 동작온도와 실제 클럭의 동작 속도 ( 쓰로틀링 여부 확인 )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만든 간단한 프로그램 입니다.특징ARM Little/Big core 에 대한 자동 그래프 비율 표시각 core 마다 동작 속도 실시간 측정core 갯수에 따..
Lexar SDXC 64GB 300x MLC 속도 측정 몇일 전 잘 쓰던 Transcend SDXC 64GB 가 급작스런 사망을 한 관계로 이번엔 Lexar 제품을 구입 해 보았습니다. 32GB class 10 은 쓰기가 10MB/sec 좀 넘어서 안쓰고 싶긴 했지만, 이건 300x (1x 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배속이라고 뻥치길래 속아 보았습니다. 항상 포장지엔 읽기 45MB/sec 이나 나온다고 되어 있지만, 후면엔 쓰기가 20MB/sec 이라고 구석에 깨알같이 적혀는 있습니다. 그럼 실제는 어떨까 보면... USB 3.0 리더기 사용시 순차 쓰기 25MB/sec 정도 나온다 보면 될 듯 합니다. 4K 작은 파일은 초당 1MB/sec 보단 좀 낫다 보면 되니, 사실 핸드폰에서는 이런 작은 파일 쓰고 읽고 할때 저런 낮은 속도가 나온다 생각 하면 편합..
Sandisk Ultra Fit (CZ43) 32GB @ USB 3.0 맥과 PC 사이에 원활한 파일 복제를 위해 그냥 32GB 제한으로 FAT32 공통으로 문제 없이 쓸 수 있으면서 USB 3.0 되는 정말 작은 메모리 생각 하면 이거 뿐인듯 합니다. Sandisk Ultra Fit 이란 제품으로 CZ43 으로 알려져 있으며, TLC 사용하고 있는데도 SSD 컨트롤러 탑재했다는 소문 등으로 인해 성능이 적절 한 제품 이랄까요. Sandisk Korea 에서 재고 떨이 하는지 2개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2개 가격보다 조금 더 싸게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예전 처음 이 제품이 나왔을때 가격보다 싸게 치길래 패키지 하나를 구입, 속도를 측정 해 보았습니다. 솔찍히 MLC 쓰는 제품보다 쓰기 속도가 반 이하 나옵니다. 빠르다는 USB 3.0 메모리들 보다는 속도가 안나오는 편 ..
Super★Talent Express ST1 128GB USB3.0 사용기 이전의 Super★Talent Express NST1 64GB USB3.0 사용기 에 이어서 회사에서 주기적인 파일시스템 백업을 하는 tar.gz 을 옮기기 위해 구매한 128GB 입니다. 제조사는 역시 동일한 회사로 보여 혹시나 MLC 인걸까? 하고 사 보았습니다만, 일단 가격은 TLC급이고, 이 용량에 3만원 후반대 이라 쏠깃한 상태로 기다려 받았습니다. 역시 쿠흡하아 슈퍼배송인가 하는건 주문과 동시에 배송이 시작이라 솔찍히 놀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2개 제품 중 하나 겨우 산 거라 뭔가 스릴이 ...) 이번 제품은 가장 괜찮은 모습에 저렴한 모델로 구매 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러 테스트를 해 봅니다. 분명 이전 제품은 MLC 라는 장점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이번은 그냥 TLC 입니다...
Memento(메멘토, 메모렛) SDHC Class10 16/32GB (MLC) 속도 SDHC 세대를 넘어 요즘은 SDXC 가 대세에, UHS-1 도 기본이 된 시기다 보니 이전 세대의 제품들이 MLC 임에도 저렴히 나오는 경우가 있어 2가지를 추가로 구매 해 보았습니다. (카메라와 블랙박스용) 결론 부터 써 보자면, 보통 32GB 가 더 빠르고 16GB 가 느린 편 인데 이 제품은 반대 입니다. USB3.0 에서는 더욱 더 빠르게 동작 하고, 16GB 기준 19MB/sec 으로 씁니다. 물론 읽는 속도는 USB3.0 에서는 32GB 제품만 90MB/sec 에 육박 하고, 16GB 는 20MB/sec 입니다. 읽기 속도가 차이가 나는건 아마 내부 구조나, 실제 제조사가 다르거나 하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쓰기 속도가 더욱 더 안정적인 16GB 제품을 블랙박스에 사용하고 (F..
Transcend micro SDXC 64GB 300x 사용기 이번에 테스트 한 제품은 얼마 전에 구입한 Transcend micro SDXC 64GB 400x 으로 제품을 바꾸면서 나온 기존의 300x 제품 입니다. 동일 사양에 300x 에서 400x 차이라는 것으로 약 25% 성능 향상이 있었다고 생각 하면 배속은 최소 20MB/sec 이상은 되어야 정상 이겠습니다만 ... 실상은 동일한 자사 제품인 Transcend USB3.0 reader 로 속도가 쓰기 15MB/sec 나옵니다. 그럼 이전에 400x 는 대체 얼마였지? 하고 다시 되새겨 보면? 31MB/sec ...좋습니다. Transcend 가 말하는그 1x 가 뭔지 한번 계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31.70 MB/sec 이지만 후하게 0.70 깍고 그냥 31MB/sec 을 400 으로 나눠 봅니다.그럼..
양심이 있어라 헬쥐 U+ : 3G 고 4G 고 나발이고 간에 양심부터 먼저. 읽기에 앞서: 이 글은 명확히 LG 라는 기업을 한 명의 소비자로서 참다 참다 까는 글 입니다. LG 관련자 분들이라면 제발 한번 읽고, 이것이 소비자의 소리구나 하고 제발 알아 쳐 들어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망할 헬쥐 (세상 사람들은 LG 라 쓰지만, 나는 헬쥐라 읽는다) 가 이동 통신업에 뛰어 든지 당췌 몇년이 지났는지는 알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다. 확실한 것은 이들의 서비스는 아마 국내 통신사중 가장 쓰레기 스럽고 병스럽다고 단언할 수 있다는 것 이다. 옛날 옛적, 헬쥐도 반도체 사업하며, 돈성이나 횬다이 처럼 메모리 만들며 좀 잘 나간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국가 기반 사업이 어쩌니 하며 헬쥐가 반도체에서 손을 떼야 했으때 부터 아마 이들의 병스러운 항상 찌질한 2인자의 모습을 보..
LG전자, Xtick Swing 4GB USB flash drive. 마트에 가니 여름철이라고 SDHC 4GB 와 재고로 남아 있던 Sandisk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인 Blade 4GB, 그리고 LG전자의 Stick 을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회사일을 하다 보면 항상 모자라는 것이 USB 드라이브 용량. 값도 저렴한듯 하고 하여 하나 구매 했습니다. USB 나 SD 를 구매 하면 또 속도를 측정 해 주는 것이 인지상정 - HD tune pro 의 힘을 빌렸습니다. 도중 도중 보이는 저 도끼자국(갑자기 성능이 떨러지는 부분 - 즉 안정적이지 못한 성능이란 의미). NAND flash 제품들이 다 접근시간 0.7~0.8ms 내 이므로 다 비슷 비슷 합니다만 .. 이 제품은 예외적으로 산만히 seek time 이 떨어지는 노란 점 들이 간헐적으로 보이네요. 그가격에 그성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