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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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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함께 벚꽃을 찍다. 집안이 ... 저의 영향으로 모두 펜탁스를 씁니다. (DSLR 만) 그래서 아버지도 이젠 후진 DSLR 이지만, 따로 구해드린 *istDS 를 오래 쓰셨네요. 역시 고질적인 느린 AF 때문에 불만이 있으시지만 .. 요즘 나오는 애들은 너무 무겁고 커서 추천해 드리기가 그러네요 -_-a 아무튼 오랜만에 아버지와 함께 집 근처 도로변에서? 벚꽃 촬영을 하였습니다. 필름은 나름 쓰셨었는데 , DSLR 은 아직도 적응중 이신듯 합니다. 어릴땐 정말 니콘 F모 씨리즈 들고 가족을 다 찍어 주셨었는데 .. ^^; 이젠 제가 가족을 열심히 찍어야 할 것 같네요. 이젠 장가를 가라고 하시는데 ... 아직 여친도 없는 인생이라 OTL .. 암튼 아버지와 함께 한 사진도 올려 봅니다~ 해당 사진의 저작권은 모두 저에게 있..
아버지의 정원 아버지의 정원은 ... 언제나 아름답다. 그래서 나의 아버지는 정말 위대한 존재감으로 느껴진다 ! 아버지 .. 어떻게 저렇게 꾸미시죠 ~ ㅠ_ㅠ
아버지의 손은 신의손.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아버지는 .. 내가 본 사람들 중에 가장 신적인 존재이다. 못하는게 없으시고 , 모르시는게 없으시고 . 가끔은 너무 많이 아셔서 골치가 아프지만. 아버지는 세상에서 가장 신과 같은 존재이시다. 그래서 나의 아버지는 나의 우상이시다. 그래서 질투가 나는 존재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존재이며 , 나의 존재이유의 근원이기도 하다. 아버지 최고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