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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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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서 손각대로 야경을 담아 보다 = ?? 자전거를 타고 분당 탄천을 돌면서 찍은 몇장 입니다. 클릭하시면 가로 1024 크기로 커 집니다. 결론은 ... 야경은 좋은 카메라 + 렌즈 + 삼각대 ... NEX-3 로 야경은 사치 입니다 .. 그려 - 운동하면서 손각대로 야경을 담아 보다 = 무리한 도전
운동하다 찍은 손각대 야경 사진 w/ SONY NEX-3 + SEL1855 이 글에 쓰인 이미지는 모두 클릭 하시면 원래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소니 NEX-3 의 특징이 ISO 가 25600 까지 올라가는 게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Pentax K-R 역시 비슷한 센서를 사용했을 듯 하네요. (같은 CMOS 이나 0.2M 모자람) 자전거 타고 운동하다가, 날 잡고 찍어 보았습니다. 이날 유난히 자전거 타기가 힘들더군요 ... 화이트 밸런스는 둘째 치고 ... 화질이 별로 입니다. 근본적으로 노이즈나 이런게 아닌, 렌즈 자체의 색수차나 선명도 등이 모두 뚝딱이 수준 입니다. 제가 볼때 번들로 제공한 렌즈들은 가격이 만만치 않음에도 필요한 용도는 바로 "동영상 촬영" 이 아닐까 하네요. 이리 저리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만, 화질이나 이런 면에서 뛰어난 점은 눈꼽만치도 없습니..
한밤중에 운동과 함께한 (공포의 추위와 함께한) 야경 ... 밤 10시30분에 나가서 새벽 2시30분에 집에 들어 왔으니 꽤 밖에서 추위에 떨면서 촬영을 한거 같습니다. 조리개의 빛 갈라짐이 이쁘게 나오길 원했던 지라 .. (이전 시그마 17-70mm 는 빛 갈라짐이 좀 추잡하더군요 ㅠㅠ) 이번에 Sigma DG 28mm (구형) 을 들고 나가 찍어 왔습니다. 이번 촬영을 통해 Pentax 의 SMC 코팅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았습니다. 필터를 빼고 찍은 사진들 임에도 저기 나타나는 고스트들은 ... ㅠㅠ 전반적으로 더 가볍고 매우 선명한 Pentax SMC F28mm 나 들고 나갈껄 하고 후회하는 하루 였군요... RAW 로 찍었는데도 보정하는것은 둘째 치고 원하는 결과물이 안나오는군요 . Sigma 28mm 는 낯에나 인물용으로 써야 겠습니다. 혹시 FF 가 ..
싸늘한 용인 탄천의 야경.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추은날 사서 고생하러 탄천을 따라 이동하다 한 다리 주변을 집중 공격 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게 무슨 다리인지 이름조차 알아 오지 않고 촬영만 하였군요 ... 정말 .. 추웠습니다 ㅠ_ㅠ 이번 촬영을 통해 안 것은 바로 , SMC 코팅의 위대함 이었습니다. 켄코 SL-39 필터를 제거 하고 찍었음에도 생기는 고스트 및 플래어 현상은 정말 한계를 느끼게 만들더군요 ㅠ_ㅠ 시그마의 17-70 도 훌륭한 렌즈로 평가 받은 렌즈로 알고 있습니다만 역시 SMC 코팅에 비할바는 못 되더군요. 다음엔 새로 나온다는 번들2 를 가지고 촬영 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8mm 화각과 17mm 화각은 약간 차이 납니다만 .. 역시 17mm 로 보다가 18mm 로 보면 아쉬운 부분이 많아지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