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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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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나를 위한 선물 우울한 나날이 자꾸 연속이라 .. 나를 위한 준비로 살찔지도 모르지만 긍정적인 파워를 위해 다크쵸코렛을 구입했습니다 .. (2000원에 2개 준다는 거에 혹해서 산거 아님....정말로 ~ ) 카카오가 주는 다양한 효능중엔 우울한 증세를 치유 하는 것도 있다는 설에 먹어 보려고 합니다. 정말 주말에 항우울제라도 투여해야 하나 할 정도로 우울해 지더군요 .. 모니터 뒤에 본체를 두고 일하고 있는 중이라 .. 나를 쳐다봐 주는 고마운 녀석들을 늘이고 있습니다. 쵸코칩 쿠션은 .. 용도가 기가 막히죠~ ... 어서 이 우울한 증세를 치유해야 할 텐데 ... 이건 답이 안나오네요 ...
완전 초우주급 우울증세 ... 이 우울한 증세가 끝나질 않는군요 .. 회사에서 일도 안되고 .. (하지도 못하는 거지만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 지금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는가 부터 .. 내 인생은 뭘까 까지 .. 그냥 막연하게 계속 우울한 증세가 심해 지는거 같습니다 .. 결국 정신과치표 까지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도 .. 스스로 나아질 기미는 보이질 않는군요. 그나마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달래 보곤 있지만 .. 전혀 나아지질 않습니다. 아 ... 인생 최대의 초우주급우울증세 이네요 ... 뭐하러 살고 있는지 가장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마치 내부저항이 최대치 까지 커져 수명이 다된 배터리 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