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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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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 연출의 놀라움, 울펜스타인 : 더 뉴 오더 일단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른 울펜스타인 번들 (더 뉴 오더 &더 올드 블러드 합본 스팀 세트!) 를 초 저사양이 되어 버린 집의 PC 에서 돌려 보았습니다. 사양이라 하는 즉슨 다음과 같습니다. CPU: Intel Pentium Dual-Core E6700 (3.2GHz, Wolfdale)RAM: Dual channeled/DDR2 8GBVGA: ATi Radeon HD5850 1GB 제작측에서 말한 권장 사양은 아마 이것보다 매우 높아야 했던것 같습니다만, 집의 모니터가 1080p라 여기에 맞춰 돌려 봐도 크게 무리는 없었지만, 많은 렌더링이 필요한 부분에서 해상도를 1600x900 으로 낮춰 돌리면 좀 나아 지는 뭔가 과거로 다시 돌아가는 기행같은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 (해상도와 다시 타협해야..
Steam 의 Wolfenstein Bundle 에 넘어 가다 ... 작년 부터 계속 맛만 보고 있던 Wolfenstein: The New Order 에다가 이번에 새로 나온 The Old Blood 까지 이걸 묶어서 파는 Steam 의 만행에 그만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혹시나 그간 싸게 파는 일 있을까 했더니 Wolfenstein 은 어찌 싸게 파는건 옛날 제품 뿐 이었기에 .. (이건 또 GOG.COM 에서 이미 구매 한 것이라) 그냥 질렀습니다. 이 게임 역시 Bethesda 에서 유통하는 게임이라 엄청난 시간을 플레이 할 거 같습니다만 (아직 Fallout3, NV, Skyrim 하고 있기에) 나름 빡셀것이 분명 한데다, 이미 구 유물이 된 컴퓨터 가지고 게임을 얼마나 부드럽게 돌릴 수 있을지도 의문 입니다. 이미 FarCry4 에서 쓴 맛을 본지라 두렵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