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대 채상원씨를 보며- 인터넷에 기재 된 한 뉴스를 보고 나니 드는 생각이 있다. '내가 대학교란 곳에서 배운 것이 무엇이 있는것일까?' 나의 경우는 일명 SKY 대라 불리는 서울권에 있는 대학류를 나온것도 아닌 지방대를 나온 허접한 인생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대학을 다니며 드는 생각은 수십년된 캐캐묵은 이론과 교재로 끝없이 오래된 철학과 문학을 갈구하는 오래된 냄새나는 교육을 가르치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 오래되고 캐캐묵은 교육을 탓하고자 하는 것 이 아니다. 대학생활 내내 자신의 전공을 무시하고 오직 점수만을 따지며 대학생활답지 않은 생활을 하며 살아야 하는 현실과 대학생들 자체를 비판하고자 한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그러는지는 난 알 수 가 없다. 공과대학 출신이라 특히나 내가 있던 곳은 대학교 단지 내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