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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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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EOS Popular 8개월간 사용기. 작년 8월에 이 제품을 제조사의 통보없이 "한번 써 보시라" 라고 받아서 책임감을 가진 다음 리뷰를 썻었습니다. (링크) 그리고선 8개월 정도가 흘렀습니다. 그간 사용하던 이어폰에 많은 변화가 있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들 사이에 아직도 사용하게 되는 몇 안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어 개인적인 후기를 쓸 까 합니다. 이 후기는 T-PEOS의 협찬과는 거리가 먼 사용기 입니다. 혹시라도 협찬해서 쓰는것인가? 라는 의문따윈 가지실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이미 이전 리뷰에 할일 했으니 지금 쓰는 후기 까지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 입니다) 먼저, 왜 아직도 쓰는가? 개인적으로 이 제품을 쓰기 전엔 UE200 을 아웃도어용으로 자주 사용 했습니다. UE200 의 경우는 매우 저렴한 편이..
T-PEOS POPular 사용기 읽기에 앞서. 이 사용기는 바라진 않았음에도 T-PEOS 측에서 제품을 제공해서 쓰게된 사용기 입니다. 단, 무상으로 제공받았다 해서 찬양까지 하는 수준의 사용기는 아니니 어느정도 안심하고 읽을수 있도록 나름 최선을 다했습니다. ^^; 몇일 전, 새로운 한 주 가 시작 되는 시점에 한 택배가 집에 도착 하였습니다. 뜬금없는 이 택배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T-PEOS 의 새로운 저가 (지만 무척이나 가격답지 못하게 고급스러운) 이어폰인 POPular 란 제품 이었습니다. Rich100 이란게 나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 왠 또다른 새 제품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리뷰를 쓰게 만든 주인공 이었습니다. 포장을 보면 - 대부분의 T-PEOS 저가 라인 제품이 그러하듯, 포장은 매우 간단하게 만들어 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