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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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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기하지마라탕면 9900 원의 행복이 요즘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만, 간만에 한가지 즐겨 볼 수 있어서 장만 했습니다.한화이글스의 포기하지 마라탕면 !이전 한화치킨스 방향제 피규어만 2만원쯤 준거 같은데 .. 아무튼. 라면을 두봉지 사니 피규어를 하나 끼어 주는군요? 캐릭터 피규어가 아니라 인간형 피규어라니 ... 타자와 투수를 오갈수 있게 손과 모자/헬멧 등이 준비되어 있는 방향제기능이 부가적으로 있는 피규어라 하겠습니다.... 라면을 샀으니 라면을 먹어 보겠습니다 ...풍부한 건더기! 액상스프!끝내주게 매운맛!매운걸 잘 못 먹는 저는 계란을 투하 해서 겨우 먹긴 했습니다만 .. 정말 맵습니다.다만, 정말 마라탕 맛은 조금 아닌 매운 짬뽕에 가까운 느낌 입니다. 마라탕 이었으면 입안을 마비시키는 독특한 그 맛이 있어야 ..
2015년은 한화구단에 김성근감독님이 앉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근간에 도는 소문 ! 한화에 김성근감독이라니 ! 이는 작년 부터 제가 주변에 야구를 즐기는 사람들은 물론, 한화를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성큰이 감독으로 오지 않는 한 이놈의 한화는 가을야구 구경보다 외계인이 지구침공이 떠 빠를 것이다!" 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진지한 궁서체로 제 마음을 표현 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이것이 정말 현실이 되도록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한장 올립니다. 한화는 제발 김성근 감독님이 필요 합니다. 가을에 한화 점퍼 입고 추위에 떨어 가며 응원 하고 싶습니다.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