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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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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에 지오와 함꼐 ... 피를 나눈 친형님의 아이는 아니지만 ... 바닥을 누워서 기어 다닐떄 부터 봐온 삼촌으로서 이쁜 사진을 못 찍어 줘서 미안타~ 하지만, 이런 저런 사소한 사진들 많이 찍어 줄께~ 친사촌 어르신인 준범이도 얼렁 지오만큼 커야 할텐데 ... ㅎㅎ _ps_ Pentax K-5 의 크로스오버 디지털 필터는 정말 요긴하다 .. 자동 보정에 놀라운 느낌들 ...
헤이리의 우사비치 인형들. 주말에 혼자 있음 심심해서 동생네 또 폐 끼치로 갔었습니다. 헤이리를 들렸었는데 커피공장 옆에 다양한 장난감을 파는 상점에 우사비치 한조가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홋- 당삼빠 질렀습니다 ... 개당 3500 원이라 절대 싸진 않았습니다만...이런건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유니크한 맛이 있는 것이라 후회는 없었지요~ 덤으로 동생네엔 곰돌이 세트 한조를 선물- .... 동생말에 저는 동의 할 수 없었습니다만 .... 어쨋든 귀엽죠? 곧 이사 갈텐데 냉장고에 붙여 놓고 오순도순 잘 살아야죠~ 헤이리 가면 언제나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 젠장~
헤이리 , 프로방스 동생네가 있는 동네 근처에 헤이리 와 프로방스라고 사진 찍기 참 좋은 곳이 있었습니다. 일요일날 기분 전환도 할 겸 3시간에 걸쳐 찾아 가 보았습니다 . 용인에서 파주까지 가는건 쉽지 않더군요 -ㅁ-;; 들고 간 렌즈가 FA50mm f1.7 과 DA40mm f2.8 단렌즈 꼴랑 두개 뿐이라 다양한 사진을 찍는건 좀 어려웠었습니다. 하지만 뭘 찍어도 다들 이쁘게 나와 주더군요. 그리고 가끔 보이는 펜탁스 유저들이 반가 웠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