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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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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공돌이, 지르다, 그리고 좌절하다, 먼저, 이 스팀 페이지를 예전에 보고 살까 말까 하다 Humble Bundle 에서 7.5 USD 정도로 팔길래 사 버렸습니다.그 문제의 게임, 우주 공돌이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44850/ 이 게임을 적당히 표현 하자면, "인디 게임의 똘끼" + "공돌이 감성" + "공돌는 우주를 간다" + "샌드박스" + "우주판 고퀄리티 마인크래프트" 그래서 큰마음 먹고 샀습니다. 게임 목록에 수 많은 저건 그냥 목록일 뿐입니다 ... 그럼요! (단언, 진지) ... 그리고 설래는 마음으로 집에 좀 오래 되도 대부분 게임이 잘 도는 놋북에서 돌리는 순간 ! 아 ... 예 .... 일단 ThinkPad E320 으론 이 게임을 못 돌리는군요. 그렇습니다. 역시 ATi ..
구입한지 4년만에 일단 시나리오는 끝낸 게임이라... 2012 년즈음, 크리스마스에 자신에게 선물로 샀던 패키지(실물 박스)로 구입 했던 게임이었던 RAGE, 드디어 얼마전에 마지막 시나리오를 끝냈습니다. 물론 3년 뒤에 DLC 하나를 더 구매 했던 적은 있지만, 이 게임 메인 시나리오 외에 DLC 는 아직 끝내지 못한 것을 고려 하면 실상 이 게임을 다 끝낸건 아닙니다만, 지금도 이 게임이 그래픽이 나쁘다고는 생각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IDtech5 엔진이 지금은 오래된 것 이라긴 하지만, 분명히 전체적으로 디자이너가 한땀 한땀 디자인 한 모든 것들을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근래에 점점 더 실사에 가까워 지는 FPS 엔진은 아니지만, 세상엔 짜장면을 좋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짬뽕을 좋아 하는 사람도 있듯이, 다양한 엔진 중 하나로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