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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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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out4, 설리 마티스 ? BOS (Brother of Steel) 퀘스트로 뜬금 없이 티켓 광산 가서 뭘 주워 오라길래 와 보니 ..읭? 여긴 뭔가 물에 잠겨서 나보고 펌프 고쳐 달라고 했던 이상한 놈이 있던 곳이 아니던가 ... 지만 뭐랄까 레이더 들이 더럽게 많이 몰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썰어 가며 내려 가니... 그때 그 펌프 고쳐 달라는 놈이 여기서 대장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별로 쎄지도 않고 (차라리 윗 쪽에 있던 리전드 캐릭터가 더 죽이기 힘들었던 느낌?) 그냥 이렇게 다 벗고 모자만 덜렁 쓰고 주인공에게 총을 쏘길래 영원히 보내 드렸습니다만 ... 대체 이 캐릭터는 배경이 뭔지 모르게 되어 버렸습니다. 보아 하니 마이얼럭들을 우리에 가둬 놓고 뭘 하는거 같긴 하던데 ... 잡템들만 주워 가게 되어 버렸는지, ..
Call of Duty : Modern Warfare, Remastered 플레이 ! Call of Duty Modern Warfare 를 처음 했던 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닙니다... 그런데 이 게임이 새로 인질? 로 끼워 팔기로 나왔습니다. 안타깝지만 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무척 비싼 거금이 필요 했습니다만, 제가 다시 하고 싶었던 게임은 바로 이 리마스터판의 COD MW ! 만년 대위(Captain)인 값씨. 찐짜 이름이 Price 입니다. Prince 도 아니고. 이분은 COD 씨리즈에 꽤 많이 등장 하시는 프렌차이즈 인물이기도 한데, 다시 초고품질로 뵈니 너무 반값! 습니다. 그리고 이 빡빡이 운동복의 이놈을 다시 보다니 ... 어떻게 죽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다시 이 못난 얼굴을 보니 거 참 ... 더욱 더 죽여주고 싶은 욕구가 솟구쳐 오릅니다만, 이 장면은 플레이..
SKYRIM Special Edition !!! 이런 혜자가 !!! 간만에 스팀에 들어 가니, 드디어 스카이림 스페셜 에디션이 떳습니다. 게다가 기존에 비싸게 주고 산 저 같은 사용자에게 그냥 증정 입니다. 바로 실행이 되는게 아니라 , 라이브러리에 있음 및의 "지금 실행하기" 를 눌러 줘야 기존 스카이림에 업데이트가 되기 시작 합니다. 아 .. 대체 어떤 그래픽이 기다리고 있을지 ... 너무 기대가 됩니다. 근데 ... Special Edition 은 기존 버젼에 보너스 인가 봅니다. 목록에 하나가 더 생겼습니다 ... 웡???
BeOS 의 환생은 이미 진행중, HAIKU 이젠 아주 오래전 이 되어 버린 영겁의 시간? 속에 제가 관심을 가졌던 OS 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BeOS 였습니다. 그당시만 해도 스마트폰에 임베디드 리눅스가 돌고 있는 시절도 아니었고, RTOS 나 돌리는 시절 이었던 것도 있겠지만, 가장 3세계? 에서 가장 관심 있는 OS 가 바로 이 BeOS 라 불리는 초소형 OS 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OS 개발은 돌연 중지 되어 버렸고, 역사속에 묻히는구나 했는데, 이게 HAIKU 라는 이름으로 OpenSource 진행 중 인걸 알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나무위키의 가르침 대로 해당 페이지로 가 보니, 오 ! 아직 진행 중 입니다.하지만 마지막 정식 업데이트가 4년전 이란건 ... 충격이긴 하군요.그럼에도 배포판 ISO 가 200MB 가량의 크기를 가진건 ..
와, 이건 진짜 드라마구만 - L.A Noir. 얼마전에 스팀에서 9600 원이란 가격에 팔길래 살까 말까 고민 하던 게임이라 그냥 한번 덥썩 물어 본 게임 입니다. 게임 동영상만 보면 별거 없을거 같기도 하고, 락스타 게임이라 캐릭터들 자체 성격이 GTA 와 비슷하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큰 오해 였습니다. 출시가 2011년인데, DirectX 11 을 지원하고, 겸사겸사 XFX Rx460 4GB 로 갈아 탄 기념도 있기도 해서, 얼마나 그래픽이 좋겠어? 했지만, 이 게임은 세세한 그래픽이 묘미가 아니라 각 캐릭터들의 얼굴 표정이 정말 대박인 게임 입니다.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가 2000년 초 미국 TV 드라마 느낌 그대로 이며, 소리 같은 경우도 살짝 빈 곳에서 들리는 듯한 느낌의 그것과, 나레이션의 형태 등 .. 정말 이것은 드라마를 게임으로 ..
새로운 맥OS 시에라 대기중 ! 어느세인가 앱스토어에 새로운 OS 가 준비 되어 있는 걸 발견 했습니다. 엘 캐피탄 쓴지 얼마 안된 거 같은데 벌써 시에라가 대기중 이군요. 뭔가 iOS 와 함께 다음버젼으로 올라 가는 속도가 은근히 빠릅니다... 버그나 좀 제대로 잡고 올리던가 하지 -_-; iOS 10 은 뭔가 아스트랄함의 극치로 OS 를 망쳐 놓고 있는 느낌인데, 성능이 iOS 9 보다 빨라져서 그냥 쓰게 되었긴 합니다만, 이번에 시에라는 좀 더 기다려 보고 많은 분들이 희생양이 되는지, 아니면 또 다른 신세계를 발견들 하는지 구경이나 한 다음 넘어 가도록 해야 겠다는 얇팍한 꼼수를 부려 보아야 하겠습니다. 설마 iOS 처럼 강제로 설치 되는 경우가 생기지는 않겠지만, 업그레이드 몇번 되고 나서 좋아 졌다는 이야길 듣고 올려도 큰 ..
Fallout4 여정 ... 짬 날 때 마다 하는 중인 Fallout4,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먼 듯 합니다만, 이제사 인스티튜어트 존재를 알아 가는 중 입니다. 평화로운 가정에 급히 핵탄두 피해서 볼트로 피하고 ... 아들 숀이랑은 떨어져 있게 되는데, 어찌 일이 꼬이고 ... 냉동 상태로 121년인가 쳐박혀 있다가 나와서 다시 아들 찾으러 떠나는 아빠의 마음이랄까 ... 근데 설정상 한번 사용했던 (어떤 사람에게 등록된) 핍보이는 타인이 사용하지 못하는거 아니었던가 하는데, 주인공은 주워서 다시 이걸 쓰게 되는데 ... (설정은 어쩌고?) 문을 핍보이로 열고 나가면 이제 시작... 기존작들과 확실히 달라진 그래픽은 이런 기계적 구동부터, 인물묘사등등은 좋아 졌지만, 여전히 모션은 아직 ... 아쉬운 부분들. 그 와중 팀왈도 덕분..
Fallout4 !!! 기다린 자 에게 복이 온다 했던가요 ? 드디어 번들스타즈에 폴아웃4가 저 가격에 나왔습니다. 아 .... 그래서 GOT.간만에 데스크탑을 다시 켜고 이 엄청난 저주의 게임을 시작 해야 겠습니다.그간 DLC 가 시즌패스를 해도 가격이 엄청나게 나와 있던데, 보아 하니 GOTY 는 물 건너 간거 같고 본편 플레이 후 DLC 를 추후 저렴히 풀때 따로 다시 구입 하는걸로 해야 겠습니다. 이제 내 아이를 훔쳐간 그 녀석을 조지로 가야 할 떄가 되었군요. _ps_이 게임은 핍보이 가 필수 이지요.이제 이걸 팔에 묶고 게임을 하면 되려나 ... 고민 중 입니다.고무줄로 묶어야 하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