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의 iTunes 가 정말 참 쓰기 뭐 하고 그지 같다고 하지만 ..
아마 MTP 를 사용하는 SONY 제품에 비하면 양반 일 겁니다.
iTunes 는 정말 빠르기라도 하니까요 .. (전송속도)
게다가 mp3 tag 도 잘 먹히죠 .. 플레이어 자체가 좋으니.
근데 .. 제 SONY Mp3 는 그렇지 못합니다.
제가 괜히 손휘 ... 라고 하는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쓰다 보면 정말 참 "아오 .. 빡쳐!!" 라는 말이 계속 나오거든요.
이거에 비하면 삼성은 참 양반 인듯 .. 그럼에도 YP-R0 펌웨어가 1.2x 로 올라 갔는데도 여전히 리셋 되는건 정말 대박인듯 합니다. Mp3 를 핸드폰 만들듯이 막 만드나 봅니다. 하드웨어는 정말 멋진데 소프트웨어가 정말 보면 볼 수록 그냥 ㅂㅅ 입니다...
왜 그러냐구요? 소시적에 삼성 핸드폰 수주 제작 해 봐서 하는 말 입니다 ... 안 해 봤으면 말을 마세요 ... 리셋 안되는건 그거 자체가 기적일듯.
왜 그러냐구요? 소시적에 삼성 핸드폰 수주 제작 해 봐서 하는 말 입니다 ... 안 해 봤으면 말을 마세요 ... 리셋 안되는건 그거 자체가 기적일듯.
어쨋든 간에 ..
망할 MTP 를 끄는 방법이 의외로 간단 하더군요 .
MTP 가 켜지는 Windows vista 나 7 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저는 Windows7 64bit 입니다.
일단 다음으로 이동 합니다.
제어판>시스템 및 보안>시스템
여기서 [고급 시스템 설정] 을 선택 해 주세요.
하드웨어 탭에 [장치 관리자] 를 실행 해 줍니다.
자 .. 여기서 해야 할 것은 드라이버를 변경 하기만 하면 되는 것 입니다.
휴대용 장치 에 SONY 제품이 잡혀 있는게 보입니다.
갓뎀할 ... 저 쓸모도 없는 휴대용 장치 ... 버러지 같은 걸 이제 외장 디스크로 바꿉니다.
등록정보에 있는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여 강제적으로 USB 대용량 장치 로 잡아 줍니다.
그러면 그냥 자동으로 외장 디스크 처럼 잡힙니다.
이걸로 끝.
이걸로 끝.
호환이 안된다는 헛소리 안들어 도 되고.
자동으로 변환되는 끔찍한 일도 없고.
mp3 tag 가 지 멋대로 지워지는 일도 없고.
기다리는건 느려터진 전송 속도 뿐 이겠네요 .
어찌 SDHC class 2 TF 4GB (Sandisk) 보다 느려요.
초당 전송 속도 2MB 나옵니다 ..
앞으로 Mp3 는 절대 손휘 쓰레길 사지 않겠다고 다짐 하는 1인 이었습니다 ..
결론 : SONY mp3 는 쓰레기중 상쓰레기, 쓰레기킹...
- 2011년 추신 -
MTP 를 통하지 않고 직접 음악을 넣으면 ?
- MP3 tag 가 읽히지 않아서 음악가, 앨범 등으로 분류가 안되는 기현상 해결
- 더 빠른 전송 속도! 느려터졌지만 MTP 보다는 더 빠름
- AAC-LC , M4A 파일 전송시 지원 안된다는 메시지 볼 일 없음. (안되긴 왜 안돼 .. -_-; )
- 위와 비슷한 현상으로 생뚱맞게 변환 해야 한다는 말 볼일 없음.
다만, 기기 제한으로 Baseline 인코딩이 아닌 JPG 파일은 보지 못하는군요 ..
혹시 MP3 tag 에 coverart 가 passive 같은 알고리즘의 JPG 로 된 거라면 보이지 않는게 정상 입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