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B 시청 말고는 어디 딱히 쓸데도 없이 굴리던 자랑스럽고 기술력 쩌는 대한민국의 대만기업 스러운 헬쥐의 아름다운 작품인 옵티머스 빅을 어떻게 할까 하다, 결국 downgrade + customize 를 결심 했습니다.

매달 기기값이 아직 나가는데 이걸 안쓰기도 뭐한 복잡한 심정이다 보니 어떻게든 이걸로 뭔가를 해야 돈이 아깝지 않다는 사실을 안 것이죠. (중고가 보면 내가 왜 아직도 이걸 돈내고 쓰고 있어야 하는가 합니다만)


국내 사용자들이 일명 말하는 커롬/커스텀 롬 이란 용어가 아마 PSP 에서 EBOOT.BIN 파일을 개조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된 듯 합니다만, 그 용어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 대부분의 정보가 뇌입원 까페에 등록 되어 있는데 이게 참 정보 하나 보기가 병맛스럽기 거지 없더군요.


아마 대부분의 사용자가 중,고,대딩 이라 불리는 학생들이라 그런지 등급을 나누고 활동 안하면 마치 보물을 지키듯이 게시길을 보호 하겠다는 모습이 참으로 아련하여 그냥 구글링으로 직접 froyo 버젼으로 downgrade 및, Macstall customize 를 적용 해 보았습니다.


먼저 KDZ 라 불리는 file systerm 을 flush 를 해 주는 LG 쪽의 tool 이 필요 합니다.

USB debug mode 를 이용해서 아마 emergency / recovery 를 통해 내부 file system 을 flushing 해 주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만, 이는 제 생각일 뿐, 그냥 다 overwriting 으로 끝나는 듯 합니다.


* 주의 *

이 프로그램들은 모두 windowsXP 에서만 제대로 돕니다 ... Windows7 에서는 application 비정상 종료가 발생합니다.


제가 참조한 블로그는 아래 주소에 있습니다. ( Macstall )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macstall&from=postList&categoryNo=8

여기서 참조하는 특정 까페는 뭔 등업을 해야 하고 아주 난리라 시도 해 보려다 포기, 아래의 여러 자료를 참조해서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특히 ClockWorkMod 같은건 해당 까페에서 노가다 안하면 받을수도 없도록 해 놨더군요.


ClockWorkMod 는 아래의 링크것을 사용 했습니다. ( Google Android SDK 의 adb 가 필요함 )

http://blog.naver.com/sktjdgns1189/100161891825


위 링크의 CWM 을 좀 더 보충 설명 하면,

먼저 Google Adnroid SDK 를 설치 합니다. (2012년8월7일로선 Release 20 임)

http://developer.android.com/sdk/index.html


이때 반드시 먼저 rooting 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 blackjack 을 추천 합니다 )


설치는 기본 SDK 에서 Platform SDK 까지만 2가지 옵션 설치 하면 됩니다. (ADB 가 기본 SDK 에서 Platform-tools 로 옮겨짐)

그런 다음 해당 글의 명령대로 CWM image ( recovery-new-button-say-3.img ) 를 adb 로 /data/local 로 넣도록 합니다.

이때 downgrade 이전에 USB debug 가 설정 되어 있는 상태이면 되며, 시스템 장치 목록에 ADB 관련 드라이버가 Load 되어 있으면 됩니다.


adb push recovery-new-button-say-3.img /data/local


폰이 제대로 연결이 되어 있으면 별다른 문제 없이 다음과 같이 adb 로 shell 접근을 합니다.

원격 terminal과 동일하다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C:\android-sdk\platform-tools>adb shell

$


shell 접근이 성공하면 bash shell promprt 인 "$" 를 보게 됩니다.

여기서 su 로 super user 를 접근하게 되는데, 옵티머스 빅 에서 super user 를 allow 하도록 버튼을 눌러 줘야 합니다.


$su

$


그리고 dd 로 복사 합니다.


$dd if=/data/local/recovery-new-button-say-3.img of=/dev/block/mmcblk0p4


이 상태로 만들면 adb 로 recovery 를 지정할때 /dev/block/mmcblkOp4 영역에 recovery-new-button-say-3.img 가 부팅시 Load 되게 되며, 이를 통해 ClockWorkMod 를 돌릴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이제 원본글에 설명대로 필요할때 마다 ClockWorkMod 를 돌릴때는 adb 로 접속하여 다음 명령을 날립니다.


C:\android-sdk\platform-tools>adb shell

$reboot recovery


또는


C:\android-sdk\platform-tools>adb reboot recovery


이렇게 할 경우 설치된 CWM 으로 옵티머스 빅이 재부팅 할때 해당 image 를 load 하여 CWM 으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사용된 LU680128_01.KDZ 는 다음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았으며, 용량이 꽤 큽니다.

(LG에서 사용하는 KDZ 링크를 그대로 사용한 듯 합니다)

http://csmg.lgmobile.com:9002/swdata/WEBSW/LGLU6800/ALGTWA/LU680128_01/LU680128_01.kdz


KDZ tool 을 위의 링크중에 있는 KDZ 관련글에 있습니다.

http://macstall.blog.me/140149109412


단순히 KDZ 를 이용하여 다운그레이드 하면 대부분 말이 나오는 일련번호가 사라지거나 할 일도 없이 진행이 가능 합니다.

다만, KDZ 는 Message handler 가 없으므로, 진행 progress 로 뜨는 wParam = 2004 와 lParam = progress(0~100%) 를 처리 하지 않고 바로 log 로 뿌리더군요. (대부분 windows32 application 뜰이 global message 로 넘기는 처리 방식을 그대로 사용)


대부분 페이지들은 이런 개념이 없다보니 메시지가 나오는 것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 없어서 이게 뭔가 하고 쳐다 보고 있으니 알만한 부분 이었습니다.


아무튼 KDZ 를 통해 일단 downgrade 를 성공 하고 나면 매우 불안해서 잠금을 푸는 순간 오류가 계속 뜨고, 리셋이 일정 시간 지나면 계속 발생 합니다.

이를 막으려면 일단 Google Android SDK 를 PC 에 설치한 상태를 유지 하도록 해야 하며, 이전에 설명된 대로 CWM 에 진입할수 있도록 adb 로 recovery 모드로 진입 하도록 합니다.



Macstall 을 적용한 CWM 으로 적용하면 froyo + Macstall customize 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gingerbread 보다 froyo 가 옵티머스빅 에선 나은 듯 합니다.

사실 google chrome browser 를 froyo 에서 못쓰는 단점 말고는 딱히 활용도가 iOS 제품 보다 나은게 없어서 잘 안쓰게 됩니다만, 이게 무슨 소용인가? 하는 의문이 먼저 드는게 문제 인듯 합니다.


에휴롬이니, Macstall롬 이니 많은 커스텀롬? 이 있습니다만 ..

제가 공기계로 뭔가 쓰기엔 Macstall 님의 1.5 버젼이 가장 나아 보입니다.

옵티머스 빅 자체가 음원 출력 품질이 매우 미흡하고 (저음부가 나오질 않음. 같은 음악을 iPod 에서 듣는것과 옵빅에서 듣는건 완전 다릅니다.) 기기의 performance 가 떨어지는 것과, dalvik 의 성능 부재 등으로 인해 하드웨어는 정말 iPhone3GS 나 iPod touch4 보다 뛰어 납니다만 막상 쓰면 나은게 없다는 것이 저의 결론 입니다 :) ... 그러니 폰으로 쓰는건 재앙이죠.

자국민의 피를 마셔가며 덩치를 불려가는 돈성에 비해 왜 헬쥐는 기술이 떨어지는가? 라고 생각할 값어치도 없는 수준인 현실을 돌이켜 보면, 이런 사소한것 하나 하나가 그 이유를 알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시대의 마소와 함께 만든 쓰레기 제품인 옴니아를 내 놓고도 계속 겔레기를 생산하지만, 그 어떤 안드로이드 진영 제품보다 좋은 퀄리티를 만들어 내는 지금의 돈성은 사실 안드로이드계의 제왕 이지요.

그에 반면 중저가로 가성비로 겨우 제품을 연명해야 하는 헬쥐의 참 병맛스러운 이런 제품들은 이제 안볼수 있길 바랍니다만 .. 10년 전 부터 계속 이런 제품말곤 가끔 사막에 오아시스 보듯 인기 치는 제품 말고는 제대로 된 제품 하나 못 만드는 헬쥐는 앞으로 영원이 이인자 자리도 지키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LTE 에서는 많은 진전을 이루었다고 합니다만 ..

이전의 프라다폰 처럼 잠시 잘 만든 제품으로 끝나지 마시길 바라는 바람이 있네요 :(

Posted by 견족자K ragewor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