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를 쓰면서 안드로이드폰을 블루투스로 연결 하면 흔히 보는 "Bluetooth 주변장치" 라는 알수 없는 드라이버가 문제가 되어 계속 블루투스 장치 목록에 노란 느낌표의 경고가 표시 되는걸 보신 적이 있는 분들께 아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글 같아 올려 봅니다. 문제는 이걸 해결 한다 한들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데, 근본적 원인은 지들이 만든 MTP 때문 입니다. 10년이 다되어 가도 이 MTP 문제는 나아 지지 않는듯 합니다만... 적어도 노란 느낌표는 없애야 겠다 하시면 강제로 드라이버를 설정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제 이 경고를 제거나 해 보겠다, 라고 결심 하셨다면 장치 관리자에 들어 가셔서 '기타 장치' 부분에 드라이버 못 찾아서 계속 노란색 느낌표 보이고 있는걸 찾습니다.



 저의 경우는 2개가 뜬 상태 였는데 (아마 안드로이드 기기의 sdcard0, sdcard1 두개) 하나는 미리 잡아 본 상태 입니다. 여기서 이제 드라이버를 강제로 설정 하기 위해 문제의 장치를 마우스나 키보드로 선택 후, 마우스 오른쪽 키 또는 메뉴로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를 선택 해 줍니다.



 그리고 드라이버 선택 창이 뜨면 '컴퓨터에서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찾아보기' 를 선택 하여 수동으로 드라이버를 지정 하도록 합니다. 절대 자동으로 하지 마셔야 할게 어차피 자동으로 못 잡아서 이 사단이 난 것임을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수동으로 계속 찾기 위해 '컴퓨터의 장치 드라이버 목록에서 직접 선택' 을 선택 해 줍니다.



 그런다음 장치 유형 목록에서 'Bluetooth 송수신 장치'를 선택 해 줍니다. MTP 가 여기에 포함 되어 있습니다. 동작은 제대로 안하지만 ...



 이제 제조업체 목록에서는 'Microsoft' 를, 모델은 'Bluetooth MTP 장치 열거자' 를 선택 합니다. 네, 이것이 그 망할 MTP 장치 입니다.



 이제 이걸 설치 한다고 하면 업데이트 경고가 뜨는데 무시하고 설치 합니다. 어차피 계속 경고 뜨는걸 안보기 위한 것이 목적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계속 설치 하면 아래 처럼 드라이버 업데이트 상태를 확인 할 수 있고,



 장치 관리자에서 경고가 떠 있던 장치들이 드라이버 설정이 완료 되어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적어도 노란 느낌표는 더이상 안 봐도 됩니다.



 물론 덤으로 블루투스 장치 목록에서도 경고는 사라 집니다.



 또한 덤으로 탐색기 목록에 '기타' 부분에 해당 장치의 폴더가 뜨게 됩니다만 절대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아니,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게 뜨면 블루투스로 내 안드로이드폰이 연결 되었구나 합니다.



 저의 경우 이 글을 쓰는 노트북을 계속 켜 두는지라 (매우 저전력..) 안드로이드의 Location Lock 의 비콘 정도로 사용 합니다. 즉, 이 노트북이 근처에 있고, 블루투스로 이 노트북이 연결 되면 잠금화면을 암호로 풀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 정도의 용도로 쓸 수 있는건 편리한 기능이지만, 개인보안에 또다른 헛점이 될 수 있기도 한 것은 반드시 인지 해야 겠습니다.


 리눅스 에서도 이 MTP 때문에 예전에 노가다를 한 적이 있는데, 막상 노가다 후엔 MTP 쓰기는 오히려 리눅스 쪽이 더 편리 한 듯 합니다. (일반 파일시스템 처럼 쓰고 읽을 수 있음) 그리고 이런 점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늘도 싫습니다. 하드웨어나 만들어 팔면서 회사면 바꾸시길... Microhardware 좋지 않나요?


Posted by 견족자K rageworx